제주도 해수욕장 TOP 6 (협재, 월정리, 김녕, 금능, 곽지, 이호테우)

1. 협재 해수욕장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

-제주올레 14코스의 일부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약 200m, 폭은 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로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적합

-해수욕장 정면에 보이는 비양도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탈의실, 샤워실, 휴게소, 식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음 

-해수욕장 주변에는 짙은 송림이 있어 야영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전복과 소라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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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정리 해수욕장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음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음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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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능 해수욕장 

 

-서쪽의 인기 명소인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짐 

-주차장과 해변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짐을 옮길 때도 부담이 없음

-어린 아이들과 이 곳을 방문 시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에 맞춰 가기를 추천
-해변 입구에 작게 부서진 조개껍질이 모래와 섞여 있어 되도록 아쿠아슈즈 착용을 권함 

-믈놀이 후 일몰 구경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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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녕 해수욕장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한문 평(平) 자를 이룬 모양을 하고 있어 김녕이라고 불리는, 김녕마을에 있는 해수욕장

-거대한 너럭바위 용암 위에 모래가 쌓여 만들어졌으며, 성세기는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작은 성이라는 뜻이 담겨 있음
-인근에는 갓돔과 노래미돔이 잘 잡히는 갯바위 낚시터가 낚시꾼들에게 인기 명소이며,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만장굴 등 다양한 굴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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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호테우해수욕장

-조랑말 등대로 제주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진 곳

-해변 길목에는 아카시아 숲이 우거져 있고, 모래사장 뒤에는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음 

-전망휴게소, 주차장, 탈의실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편리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에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도 볼 수 있음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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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곽지해수욕장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

-조개잡이로 유명한 넓은 모래 해변으로 카약과 패들보드를 대여할 수 있음

-파도가 높지 않아 해수욕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조건들을 갖춤 

- 해수욕장 끝머리에 있는 과물노천탕은 남탕과 여탕으로 나뉘어 있고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기간에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