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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도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노래를 가져왔어요.

정말 아름다우면서 슬픈 곡,

가사를 알고 나면 더욱 마음이 아려지는 곡이죠.

이 곡은 들으면 기타를 참 잘 치고 싶어져요.

적어도 전주 부분만이라도 말이죠.

 

 

노래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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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클랩튼이 4살이던 아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 후 그를 향한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러쉬>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윌 제닝스와 이 곡을 공동 작곡하였는데

 

사실 그는 이 곡의 발매를 원치 않았으나 감독의 설득으로 영화에 삽입되었고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그의 노래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또 부르고 있죠.

 

아들을 떠올리며 쓴 그의 곡,

가사를 살펴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https://youtu.be/JxPj3GAYYZ0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넌 내 이름을 기억할까?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다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 해

그리고 계속 나아가야겠지 왜냐면,

난 여기, 천국과 어울리지 않기에

 

Would you hold my hand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you help me stand

If I saw you in heaven?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내 손을 잡아주겠니?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내가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니?

 

I’ll find my way

Through night and day,

‘Cause I know I just can’t stay

Here in heaven.

난 밤낮으로 방법을 찾을 거야 왜냐면,

난 여기, 천국에 그저 머무를 순 없단 걸 알기에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r knees.

Time can break your heart,

Have you begging please, begging please.

세월은 널 무너뜨리고 무릎 꿇게 하겠지

세월은 네 맘을 아프게 하고 애원하게 만들겠지

 

Beyond the door,

There’s peace I’m sure,

And I know there’ll be no more

Tears in heaven.

저 문 너머에

평화가 있으리라 확신해

그리고 거기엔, 천국엔

더 이상의 눈물이 없을 거란 걸 알아

 

Would you know my name

If I saw you in heaven?

Would it be the same

If I saw you in heaven?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넌 내 이름을 기억할까?

우리가 천국에서 만난다면

다 그대로일까?

 

I must be strong

And carry on,

‘Cause I know I don’t belong

Here in heaven.

난 강해져야 해

그리고 계속 나아가야겠지 왜냐면,

난 여기, 천국과 어울리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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