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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이력서에 대해서 얘기할 때, 레주메(Resume)라고 하기도 하고, CV(Curriculum Vitae)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Resume"란 단어는 프랑스어 "résumé"에서 유래한 것으로, "요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Resume"의 발음이 "레주메"로 흔히 알려진 이유는,

이 단어가 영어권에서 사용되는 데 있어서 프랑스어 "résumé"의 발음을 차용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어에서 "résumé"는 "레주메"와 같은 발음으로, 영어권에서는 이를 그대로 발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urriculum vitae"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생의 경력" 또는 "삶의 이력"을 의미하죠.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커리큘럼 비타이'라고 발음하여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CV"로 축약하여 사용되지요. 

 

두 용어 모두 구직자가 사용하는 문서로,

자신의 경력, 학력, 기술 및 업적 등을 기록하여 잠재적인 고용주에게 제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둘은 그 목적과 들어있는 내용, 그리고 형식에서 차이가 존재한답니다. 


RESUME (레주메)
  •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용
  • 1~2페이지 분량으로 자신의 경력/능력을 간략하게 소개
  • 직무나 회사별로 맞춤식으로 작성되어, 자신의 경력과 기술을 간결하게 보여주는 문서
  • 경력, 학력, 기술, 업적, 자격증, 수상 내역 등을 요약해서 나열
  • 구체적 업무 경험과 성과, 자신의 능력과 기술 강조 --> 간결하게 자신의 역량 소개 (핵심 정보를 알림)
  • 각 취업 기회에 대해 맞춤식으로 작성되며, 간결하고 직관적인 요약서
CV (Curriculum Vitae)
  • 영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에서 사용
  • 경력, 학력, 자격증, 연구 경험, 출판물 등 상세한 내용을 소개
  • 2페이지 이상
  • 논문이나 학술 연구 경험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 --> 상세한 경력과 학력, 자격증 소개 (보다 상세하게)
  • 학문적인 분야나 연구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

아래에 두 양식의 차이를 이미지로 보여드려 볼게요. 

이 두 차이는 지역이나 업계 및 직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취업 지원 시 해당 지역의 관행에 맞추어 적절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주메 작성 시 유의점
  • 적절한 길이 유지: Resume는 일반적으로 1-2 페이지로 작성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긴 길이의 Resume는 고용주의 관심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직무와 관련없는 정보나 불필요한 세부 정보는 생략해야 합니다.
  •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 Resume는 고용주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간결하게 작성되어야 합니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용어는 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타겟팅: Resume는 특정 직무나 회사에 대해 맞춤식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회사의 요구 사항과 채용 공고를 자세히 살펴보고, Resume에 자신이 이에 부합하는 경력과 기술을 강조해야 합니다.
  • 경력과 업적 강조: Resume는 자신의 경력과 업적을 중심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이 이끌거나 기여한 프로젝트, 달성한 목표, 받은 상과 같은 성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타 및 맞춤법 확인: Resume에 오타나 맞춤법 오류가 있으면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적절한 포맷 사용: Resume는 깔끔하고 전문적인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Times New Roman, Arial, Calibri 등과 같은 보편적인 글꼴과 적절한 간격, 여백을 사용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시로 업데이트: 새로운 경력이나 기술, 학력 등이 추가되면 Resume을 업데이트하여 최신 정보를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CV 작성 시 유의점
  • CV의 길이: CV는 Resume보다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2-3 페이지 이상으로 작성됩니다. 그러나 지원하는 직무와 회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길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기소개서와 구분: CV는 자기소개서와 구분되어야 합니다. CV는 개인의 경력, 학력, 기술 등을 상세하게 기술한 문서이며, 자기소개서는 CV와는 달리, 개인의 역량, 목표, 업무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비교적 간단한 문서입니다.
  • 명확하고 직관적인 정보: CV는 명확하고 직관적인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각 항목은 제목, 내용, 기간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하며, 어려운 용어나 긴 문장보다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 경력사항: CV에서 경력사항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각 경력은 회사명, 근무 기간, 직책, 업무내용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경력사항이 직무와 관련된 경우, 세부적인 내용과 업적을 강조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력사항: 학력사항은 자신의 학력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대학명, 전공, 학위, 졸업년도 등을 포함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업 경력과 관련된 역량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기술사항: CV에는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자세하게 나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조할수 있으며, 기술 섹션에는 개인 프로젝트나 관련 자격증 등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197

 

영문 이력서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 표현 모음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이력서를 영문으로 번역할 때는 자주 보게 되는, 그리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특정 단어 및 표현들이 있는데요. 보통 지원자의 역량이나 지원자가 그동안 쌓아온

gaemimango1225.tistory.com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140

 

영문 이력서에 자주 쓰이는 영어 (성장과정, 인문계/실업계는 영어로?)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한->영 이력서 번역 문의가 들어오면 보통 내용만 번역할 뿐 아니라 폼까지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내용만 영어로 번역 시, 한글 이력서 폼에서 흔히 볼

gaemimango122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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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계속 공부 아닌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게 되었지만, 

상황 상 불가피하게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분들도 있지요?

가끔 제 직업을 얘기하면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좀 알려달라, 는 얘기를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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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익이나 토플, 아이엘츠 등 특정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한다면, 

준비된 교재들도 있고 또 해당 시험 대비 학원들도 있고 하니 사실 

교재를 열심히 파고 

시험 고득점자들의 후기를 읽고 하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할 지 노선이 잡힐 수가 있어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영어 실력을 좀 높이고

영어 말하기도 좀 되고, 원서도 좀 읽을 수 있고, 가끔은 미드도 자막 없이 보고

이렇게 전반적으로 '생활적인' 영어 실력을 높이고자 하신다면,

정말로 그 생활에 들어가셔야 한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했어요. 

어떠한 시험에 대한 목표가 있다기보다 

영어가 좋았고,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이유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회화 학원 (말하기 공부)

비용이 좀 들긴 하지만, 

말하기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신에게 많이 주어야겠죠?

저는 처음에는 YBM, 월스트리트같은 다대일 회화학원에 다녔다가 

나중에는 파고다원이나 랭귀지큐브와 같은 일대일 학원에 다니면서

실력을 더 키우려 했어요. 

이후에는 다대일이긴 하지만 비용이 좀 있고 뭔가 체계적이라 느껴지는 

영국문화원에 다녔답니다. 

(사실.. 종로에 있는 어학원은 거의 다 다닌 것 같아요;;)

아래에 적게 될, '영어 스터디'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사실 일대일 학원이 좋은 이유는 

영어회화 스터디에서는 내가 하는 말이 어딘가가 틀렸을 때

첨삭해 줄 사람이 없지만 

일대일 학원에서는 정말 쥐잡듯이 잡아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회화 학원에서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돈을 낸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일대일 학원 수업이 50분이라 가정할 때 그 시간에서 내가 말하는 시간이 40분이라 한다면,

영어회화 스터디에서는 한 20분?

다대일 학원에서도 마찬가지로 한 20분 정도의 기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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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스터디 (말하기 공부)

회화 학원도 좋지만, 가끔은 자유롭게 남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죠?

저는 월~금에는 회화 학원에 가고 주말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여했어요.

말이 스터디지만 함께 모여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한국어 사용 X) 거였는데 

실력이 많이 느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영어 말하기를 할 때 사실 자신감이 적지 않게 필요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원서 읽기 (읽기 공부) 

저는 원서를 정말 자주 많이 읽었어요.

한국에 있을 때도, 외국에 나가 있을 때에도, 

뉴스는 읽기가 싫고 그렇다고 독해 공부를 놓을 수는 없고 

그래서, 재미있고 내가 관심있어 하는 내용을 다룬 원서를 읽었답니다. 

영어 문장을 읽는 것 자체에 대한 훈련을 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게, 제가 가장 처음 읽었던 원서가 

니콜라스 스파크의 'Notebook(노트북)' 인데,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대체 뭔 소리야 싶었지만 

나중에 한 4-5번 읽고 몇 년이 지나 다시 읽었을 때에는 

어려움 없이 읽히는 것을 보면서 실력 향상을 느겼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재미있고 가벼운 '소설'만 읽다가 

나중에는 비소설에도 접근해보고 하는 식으로 독서량을 늘려갔어요.


전화영어 (말하기 공부)

저는 회화 학원 뿐만 아니라 전화 영어도 여러 군데를 했었어요.

YBM, 파고다, 민병철, 다영이영어, 민트영어 등등 

영어공부를 위해 진짜 대체 얼마나 돈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여러 전화영어를 해보면서 느낀 점은, 

사실 진짜 초초초저렴한 곳 아니고서야 전반적으로 흐름은 비슷하며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내가 틀린 데가 있어도 중간에 끊지 않아주고 

내 얘기에 어느 정도 호응해주면서 동시에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진짜 대화하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지가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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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일기쓰기 (쓰기 공부)

저는 원래 일기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언제부터인가는 

영작 실력도 늘리고, 

또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쓰면 혹여나 내 일기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도

내가 뭔소리인지 모르게 썼을 테니 이해할 수 없겠지? 하는 마음도 있어서

영어로 쓰게 되었어요.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게,

내가 하고픈 말이 무엇인지 글로 쓰고 싶은 그런 자발적 동기가 있기 때문에

공부라고도 느껴지지 않거든요.

이후에는 제가 제2외국어로 다른 언어를 학습할 때에도 이 방법(?)을 이용했는데

역시나 일기 쓰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자문자답 (말하기 공부)

영어로 말을 할 때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어야 더 말이 잘 나오잖아요?

누군가와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보다 

'나의 관심사와 나의 장래희망'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때

더 말이 많아질 것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말, 내가 쓰고자 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진짜 알고 싶고 궁금해지잖아요.

이 방법은 피드백이 없기는 하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에 대해서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하는 방식이었는데

옆에 사람만 없으면 어렵지 않은 방법입니다. 

정확한 실력 향상을 위해서라기보다

틀리든 안 틀리든 말해보기,

를 위해서 택한 방법이었고 실제로 영어를 좀 더 편하게 내뱉어 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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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영화 보기 (듣기 + 말하기) 

영어 공부를 얘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방법 중 하나죠? 

좋아하는 미드(영화)를 골라서 시즌 하나를 쭉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이기에 다시 보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 영어 표현이 저럴 때 쓰는 거구나, 라는 걸 배우게 되고 

그러다보면 이제 해당 미드(영화)의 전체 대사를 알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 때쯤이면 아마 이 장면에 이 대사를 칠 것이다, 라는 걸 알게 될 정도로

해당 작품을 많이 보았겠죠? 

대본을 구해서 대본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들으며 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정말 자연스럽게 영어권 국가에서 사용하는 표현 등을 배우게 된답니다. 

공부에 도움되는 여러 미드들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작품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영어공부를 위해 제가 택했던 여러 가지 방법을 써보았는데요.

특정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인 마음에서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내 맘에 드는 방법(들)을 택하여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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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이력서를 영문으로 번역할 때는 자주 보게 되는,

그리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특정 단어 및 표현들이 있는데요.

보통 지원자의 역량이나 지원자가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 및 업무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다 보니 

능력과 관련된 긍정적 의미의 용어들, 무언가를 '실행했다' 무언가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적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단어들을 영어로 번역 시

어떠한 단어를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며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perience: 경력

Skills: 기술, 역량

Achievements: 성취, 업적

Education: 학력

Qualifications: 자격증, 취득 자격

References: 추천서, 참조인

Proficient: 숙달된, 능숙한

Fluent: 유창한

Excellent: 우수한

Detail-oriented: 세부적인 것에 주의하는

Team player: 팀워크가 잘 되는, 협력적인

Analytical: 분석적인

Problem-solving: 문제 해결 능력

Communication: 의사소통 능력

Leadership: 리더십, 지도력

Time management: 시간 관리 능력

Initiative: 적극성, 주도성

Adaptability: 적응성

Interpersonal skills: 대인관계 능력

Result-driven: 결과 중심적인


이외에도 이력서 작성 시 도움이 되는 유용한 표현(동사) 및 어구들이 있습니다.

*이력서 작성 시에는 동사의 시제를 보통 '과거형'으로 쓰기에

과거형으로 모두 작성해봅니다. 


Responsible for: ~을 책임지다

Managed: 관리하다

Developed: 개발하다

Coordinated: 조정하다

Conducted: 실시하다

Implemented: 시행하다

Organized: 조직하다

Improved: 개선하다

Collaborated with: ~와 협력하다

Initiated: 시작하다

Led: 이끌다

Facilitated: 원활하게 하다

Negotiated: 협상하다

Communicated with: ~와 의사소통하다

Presented: 발표하다

Analyzed: 분석하다

Resolved: 해결하다

Optimized: 최적화하다

Reviewed: 검토하다

Trained: 교육하다

 

Strong knowledge of: ~에 대한 강력한 지식

Expertise in: ~에 대한 전문 지식

Extensive experience in: ~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

Proven track record in: ~에서 입증된 성과 기록

Consistently met or exceeded targets: 목표를 지속적으로 충족 또는 초과함

Successfully completed: 성공적으로 완료함

Contributed to: ~에 기여함

Implemented strategies to: ~을 위한 전략을 실행함

Managed projects involving: ~를 포함하는 프로젝트를 관리함

Conducted research into: ~에 대한 연구를 실시함

Utilized strong analytical skills to: 강력한 분석 능력을 활용하여 ~함

Demonstrated excellent communication skills: 우수한 의사소통 능력을 나타냄

Led cross-functional teams: 크로스 기능적 팀을 이끌었음

Built strong relationships with: ~와 강력한 관계를 구축함

Initiated and implemented process improvements: 프로세스 개선을 시작하고 실행함

Developed and delivered presentations: 발표 자료를 개발하고 제공함

Negotiated contracts with: ~와 계약 협상을 함

Consistently delivered high-quality work: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작업을 제공함

Adapted quickly to new environments: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함

Mentored and trained team members: 팀원들에게 멘토링하고 교육함

 

이러한 표현들은 이력서 작성시 도움이 되는 예시들일 뿐,

필수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https://www.careercloud.com/news/action-verbs-for-resume

 

이력서 작성시 지원하는 회사나 분야에 따라 적합한 표현을 사용해야 하며,

적절한 어휘와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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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몇 차례 논문이나 초록의 번역을 맡게 되면서 몇 가지 유의할 점을 

논문 작성자 그리고 번역자 모두 알고 있어야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한국어에서 영어로 논문을 번역할 때에 알아두어야 할 점들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1. 번역의 목적 파악

번역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번역을 하려는 이유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고자 함인지,

해외 연구자들과 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것인지 등에 따라서

번역의 방식 및 어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전문 용어의 사용

논문에서는 전문 용어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 때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번역해야 합니다.

일반적 번역기나 사전보다는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 사전을 참고하고,

특히나 주로 등장하는 키워드와 같은 경우에는

논문 작성자와 사전에 특정 용어는 어떠한 단어로 번역이 되어야 함을 얘기하여야

추후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다시 수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문장 구조 파악

한국어와 영어는 문장 구조가 다르므로

번역 시 이 구조를 파악하고 올바르게 재구성을 해야 합니다.

긴 문장을 단순화하거나 분할하는 등의 작업이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4. 문화적 차이 고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부 용어나 문장은 번역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해당 분야의 전문 용어나 표현을 찾아 번역하거나,

해당 분야 전문가나 다른 번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5. 번역 검수

번역 후에는, 너무나 당연한 절차이지만 검수 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번역된 문서를 여러 차례 읽어보고 번역된 내용이 의도한 바와 일치하는 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있어야 번역의 정확성이 보장될 수 있죠.


적어드리는 모든 항목이 다 중요하지만 1,2,3,4번을 거치고 난 후 마지막 작업이 될 수 있는 5번이 저에게는 가장 중요하게 느껴집니다.번역에 소요된 시간 만큼이나 검수를 하는 데에도 시간이 적지 않은 소요되고 또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답니다.

다음에는 번역과 관련된 새로운 내용으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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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입니다.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프로필을 새로 제작해보았어요. 

2017년 10월부터 한영 및 영한 번역 프리랜서로 일해오면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2,000여건 이상의 번역을 해왔는데요. 

이것을 간단하고 보기 좋게 압축하여 정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미리캔버스라는 제작업체를 통해 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았어요.

그 일부를 여기에 올려봅니다 :) 

제가 주로 맡고 있는 번역을 4개로 나누어서 적어보았어요. 

(학업 관련 문서, 구직 관련 문서, 기업 문서, 영상 자막)

저는 일반 문서 영한/한영 번역을 주로 하는데,

고정으로 몇몇 유튜버들의 영상 번역을 맡고 있기도 하답니다. 

제가 한 번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논문, 초록, 이력서, 자소서, 영상 자막 등) 

사실 2,000건이 넘는 그 간 해 온 번역들을

이 하나에 다 넣을 수가 없어서 정말 일부만 선별을 하였어요.

제 번역 실력을 증명하기 위한 번역사 자격증까지 첨부!

 포트폴리오 제작은 처음이지만 나름 노력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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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문서를 번역할 때면 타이틀(제목) 또한 함께 번역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작은 규칙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혹, 그냥 단어 첫번째 알파벳들은 다 대문자로 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저는 예전에 번역학원에 다닐 적에 이를 배웠는데요.

규칙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단어와 마지막 단어 첫 알파벳은 대문자로 쓴다(관사, 대명사일지라도)

While You Were Sleeping
-> 첫번째, 마지막 단어의 첫 알파벳 모두 대문자로 처리

The Devil Wears Prada
-> the는 관사지만 첫번째 단어라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처리, Prada는 고유명사이기도 해서 애초에 대문자로 처리

The Ocean at the End of the Lane
-> the는 관사지만 첫번째 단어라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처리, Lane은 마지막 단어이자 명사이기 때문에 대문자로 처리
(Lane 앞의 the 관사는 기본적으로 소문자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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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구동사(care for, play with와 같이 다른 전치사와 합쳐져서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것), 종속 접속사(that, since, as, if)의 첫 알파벳은 대문자로 쓴다.

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Things Fall Apart Is by Chinua Achebe
-> fall apart : 구동사
-> Is : 동사(be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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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a, an, the), 등위접속사(and, but, or, for), 전치사첫 알파벳은 소문자로 쓴다.

The Devil Thumbs a Ride
-> a는 관사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Forum
-> on, to는 전치사, the는 관사

참고: 일부 접속사(but, yet)와 전치사(over, through)는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하기도 하고 소문자로 하기도 하는데,
이는 작성 지침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 영어 문법 스타일 및 가이드(AP)에 따르면, 알파벳이 4개 이상일 경우(without)에는 첫 알파벳을 대문자로 쓰지만
시카고 방식의 경우, 모든 전치사는 그 길이에 상관없이 첫 알파벳을 소문자로 씁니다.
꼭 정해진 답이 있다기 보다는 따르고자 하는 방식 가이드에 맞추어 작성하심이 좋겠습니다.

We Need to Talk About Kevin
-> to의 첫번째 알파벳은 소문자로 썼으나, about의 첫번째 알파벳을 About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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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셨나요?
저는 쉽게 생각해서, 관사는 앞에 오지 않고서야 소문자
전치사는 너무 짧으면 소문자
사실 거의 이것만 염두해두고 작성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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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가끔 영어 원문을 볼 때면 어떤 경우에는 such as 앞에 쉼표(comma)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기분에 따라 어떤 때는 써보고 어떤 때는 안 써보고 

이런 경우가 아니라, 쉼표가 필요/불필요할 때가 각각 있습니다. 

 

 

아래에 예를 들어 함께 설명을 적어보겠습니다.

 


쉼표(콤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In this village, you can see various types of trees, such as nut pine and chestnut.

(이 마을에서 당신은 전나무나 밤나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nut pine과 chestnut는 비제한적(nonrestrictive)이기 때문에 쉼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비제한적'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such as가 달고 있는 부분 (such as nut pine and chestnut)을 떼어놓고 문장을 봐볼까요? 

In this village, you can see various types of trees.

이를 떼어놓고 보더라도 해당 문장은 여전히 사실입니다. 

 


쉼표(콤마)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는 당연히 위와 반대되는 경우겠죠?

such as가 제한적 절(restrictive)일 경우에는 쉼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이죠. 

Animals such as king cobra and stonefish have poison.

(킹 코브라나 스톤피쉬와 같은 동물들은 독이 있다) 

여기에서 such as에 해당되는 부분 (such as king ocbra and stonefish)을 떼어놓고 문장을 봐볼까요?

Animals have poison. 

이 문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될 수 없죠. 독이 있는 동물들도 있지만, 아닌 동물들도 있잖아요? 

이렇게, such as는 해당 문장에 동물에는 특정한 유형이 있다는 점에 제한을 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such as는 말하고자 하는 것에 관하여 특정한 예를 들 때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해당 예가 그 문장의 정확도에 필수적이지 않다면 쉼표를 such as 앞에 쓰면 되는 것이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쓰지 않도록 합니다. 

 

 

 

아래에 예를 더 들어보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uch as 앞에 쉼표 O 

 

Some fruits, such as lemons and oranges, are high in vitamin C. 

(레몬이나 오렌지와 같은 과일은 비타민C가 많다)

-> 비타민C가 많은 과일들이 있음 -> 그 예 중 일부가 레몬과 오렌지 

 

I am so hungry that I just want to eat anything, such as pizza or hamburger

(난 너무 배가 고파서 피자나 햄버거 같이 뭐라고 그냥 먹고 싶어)

-> 배가 고파 뭐라도 먹겠으며, 피자나 햄버거 같은 것 

 

such as 앞에 쉼표 X 

 

Food such as French fries and candies are not good for your health. 

(감자튀김이나 사탕과 같은 음식은 너의 건강에 좋지 않다) 

-> 모든 음식들이 네 건강에 좋은 게 아니라 '감자튀김'이나 '사탕' 같은 것임 

 

During this vacation, I want to visit cities in Europe such as Paris or Rome.

(이번 휴가 때 나는 파리나 로마와 같은 도시들을 방문하고 싶어) 

-> 내가 가고 싶은 곳은 '파리'와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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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이력서를 번역하다 보면 이젠 외워져서 바로 바로 영어로 어떻게 써야 되는 지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는 반면, 

아직도 검색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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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차장이나 부장과 같은 직책 이런 거에서는 

사실 기억을 제대로 하는 건 '대리(assistant manager)' 밖에 없습니다. 아아...

 

사원 : rank-and-file employee

대리: assistant manager 

과장: (department) manager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부장: executive manager

이사: director 

 

 

군대도 '미필' 이런 게 나오면 아 미필 뭐였지...? 하고 잠시 생각해야 하구요. 

 

군필: fulfilled 

미필: unfulfilled

면제: exempted 

 

이것 외에도 제가 번역을 멈추고 잠시 검색을 하게 만드는 용어들이 있으니

그것들은 바로 '자격증 이름' 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자격증 발급 기관까지 써야 할 경우, 정말 결국 검색을 해야 합니다) 

 

정말 정말 자주 등장하는 대표 단어들을 골라 여기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워드 프로세서 

1급: Word Processor User, Level-I

2급: Word Processor User, Level-

 

컴퓨터 활용능력

1급: Computer Specialist in Spreadsheet & Database Level-Ⅰ

2급: Computer Specialist in Spreadsheet & Database Level-

 

정보처리기사

Engineer Information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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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Craftsman Electricity

 

공인 회계사 자격증

Certifica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

 

임상 심리사

Clinical Psychologist

 

직업 상담사

1급: Vocational Counselor, Senior

2급: Vocational Counselor

 

건축기사

Engineer Architecture

 

용접기능사 

Craftsman Welding

 

비서 자격증

1급: Secretarial Administrator Level-Ⅰ

2급: Secretarial Administrator Level-Ⅱ

3급: Secretarial Administrator Level-Ⅲ

 

식품기사 

Engineer Food Processing

 

여기까지는 제가 이력서 번역시 종종 보인 단어들을 몇 개만 추린 것이고, 

보다 다양한 '자격증'들의 영문명이 궁금할 경우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자격증을 검색하면 영문명이 함께 나와있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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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q-net.or.kr/crf005.do?id=crf00501&gSite=Q&gId=#

 

국가기술자격 목록 -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Q-net

 

www.q-net.or.kr

 

그 외 언어와 관련된 자격증을 종종 적어야 할 때도 있는데요.

이 때는, 자격증명은 영어로(혹은 그 약자로) 이미 적혀 있으나 

이게 레벨이라고 적어야 하는지 뭔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한어수평고시 (HSK: 국제 중국어 시험)

HSK 1(혹은 level I), HSK 2(level II), HSK 3(level III), HSK 4(level IV), HSK 5(level V), HSK 6(level VI)

일본어 능력시험 (JLPT: Japanese Language Proficiency Test) 

JLPT N1, JLPT N2, JLPT N3, JLPT N4, JLPT N5

 

*참고: 자격증을 얘기할 때 certificate라 하고 면허증을 얘기할 때 license라고 하는데요.

이 두 단어가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certificate에서의 이 certified는

어떠한 '기준(standards)'에 적합하게 되어 공식적으로 인정(acknowledged)을 받았음, 

그것을 잘한다(perform well)는 것을 보여주는 test를 통과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license에서의 licensed는

공식적으로 무언가를 하도록 허가(allowed)를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운전면허증은 certificate가 아니라 license가 (운전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음)

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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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학/석/박사 학위 취득시 학생들은 연구를 하고 이에 관한 논문을 쓰게 되는데요.

이 논문은 그들이 취득하는 학위에 따라

학사학위논문, 석사학위논문,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으로 구분이 됩니다. 

 

 

영어에서는 '논문'이라고 할 때 thesis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데요. 

그런데, 이 thesis라는 단어 뿐만 아니라 dissertation과 treatise라는 단어 또한 

논문을 의미하는 단어로 존재합니다. 

 

이 차이는 무엇일까요?

 

차이에 관해 간단히 들어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thesis는 학석사 학위 논문을 

그리고 dissertation은 박사 학위 논문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검색을 통해 제가 찾은, 우선 thesis와 dissertation의 차이에 대한 내용들을 

아래에 적어봅니다. 

 


 

1) thesis가 학/석사, dissertation은 박사 논문이라는 것은 미국에서의 정의이며, 

영국에서는 그 반대

 

2) thesis는 현재 존재하는 research(연구)를 기반으로 함

(즉, 현존하는 아이디어들에 대하여 연구자의 입장을 취하면서 이에 관해 defense하는 내용) 

 

3) dissertation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research를 행한 뒤 이를 분석하는 것

(즉, 새로운 research를 요함) 

 

4) dissertation은 thesis 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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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is는 '학/석사 논문'을 의미하는데, 여기에서

학사 논문/석사 논문으로 구분하여 영어로 말하고자 할 경우에는 

bachelor's thesis(학사논문) 그리고 master's thesis(석사논문) 이라 해주시면 됩니다. 

*전문학사 학위: associate degree

학사 학위:bachelor's degree

석사 학위:master's degree

박사 학위: doctor's degree

 

 

그러나 '박사 논문'의 경우에도 thesis를 사용하여 

doctor's thesis (또는 doctoral thesis)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treatise에 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이는 '학술논문'을 의미합니다. 

thesis나 dissertation은 대학(원)졸업을 위해 작성하게 되는 논문(학위논문)을 의미하는 반면

학술논문은 '학계에 알리고자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으로 대학원생/교수에 의해 작성되는 논문'입니다.

 

차이가 좀 이해되셨나요? :)

 

*아래에 제가 참고한 내용이 담긴 링크를 첨부해봅니다. 

 

https://www.quora.com/What-is-the-difference-between-a-thesis-dissertation-treatise-and-paper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a thesis, dissertation, treatise, and paper?

Answer (1 of 3): Caveat: This is how I understand these terms; I do not guarantee that this is valid everywhere. Thesis, dissertation, and paper are standardized terms in American academia, typically in graduate school. A thesis is usually a paper of 30 to

www.quo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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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2007년 작)'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영화 제목에서 '행복'은 happiness가 아니라 happyness입니다. 이유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이 영화는 미국의 배우 'Will Smith(윌 스미스)'와 그의 친아들 'Jaden Smith(제이든 스미스)'

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으로,

미국의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랍니다.


'절망' 속에 있는 한 남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아들과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는 이야기, 라고 짧게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작품성이야 말할 것 없고, 윌 스미스는 이 작품 덕분에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러브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장면 하나 하나에서 그의 명연기를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를 저는 다섯 번은 본 것 같은데 여전히 그 씬에서는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린답니다.

https://youtu.be/x8-7mHT9edg



이야기 중, 크리스는 아들을 데리고 자신의 잠재적 고객이 될 지 모를

미식축구를 좋아하는 한 남자의 집에 찾아갑니다.

남자와 우연을 가장한 인연을 맺기 위해,

아들을 데리고 남자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 아들은 아버지에게

우리가 미식축구에 확실히 보러 가는 건지 아닌 지를 묻죠
*하단 영상 참고: 1분 17초부터 대화 시작

https://youtu.be/1kBAxsFui1w



Chris: I said possibly we're going to the game.

You know what "possibly" means?

(어쩌면 보러 갈지도 모른다고 했지.

'어쩌면'이 무슨 뜻인지 아니?)



Christopher: Like probably.

('아마도' 같은 거요)


Chris: No, "probably" means there's a good chance that we are going.

"Possibly" means we might, we might not.

(아냐, '아마도'는 우리가 [미식축구를 보러] 갈 가능성이 크단 거고,

'어쩌면'은 못 갈 수도 있단 말이야)


두 단어의 설명을 영화가 가르쳐 주네요 :)


위에서 알려주듯이 어떠한 일의 가능성이 더 클 때 probably가 사용됩니다.

검색을 통해 또한 이러한 답을 들을 수가 있었죠.


Probably : Chances of happening are high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Possibly: Chances of hapenning are not zero (일어날 가능성이 0는 아님 / 가능성을 1%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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