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번역가 Emily 입니다. 

저는 크몽이나 오투잡, 플리토와 네이버 엑스퍼트, 그리고 재능아지트 등

여러 플랫폼에서 한영/영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플랫폼에 저를 소개하기 위해서는 저에 대한 이력을 설명란에 적어야 합니다. 

기존에는 제가 직접 이런 저런 것들을 써넣었었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썸네일을 만들어보았어요.

 

미리캔버스라는 곳에서 무료로 이런 썸네일이나 다른 광고지 등을 제작할 수 있어

저는 이 곳을 이용하여 거의 2시간 정도 걸려서ㅠㅠ 완성하였답니다.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ppt, 카드뉴스, 포스터, 유튜브 섬네일 등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원하는 디자인 제작

www.miricanvas.com

 

프로필을 새로 단장하고 나니 개운한 마음 :D

 

이력서, 자기소개서, 편입학 에세이, 생활기록부, 논문 등 기타 문서의

한->영, 영->한 번역이 필요할 경우

하단의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세요. 

 

https://kmong.com/gig/70781

 

이력서, 자소서, 논문, 초록, 에세이 등 신속 번역해 드립니다. |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

752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번역가Emily의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서비스를 55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제공 등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https://www.otwojob.com/product/148280047659

 

[번역/통역 - 영어번역] (한영•영한)이력서/자소서/논문(초록)/에세이/광고글 등 신속 번역해드

판매가격:5,000원,

www.otwojob.com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한->영 이력서 번역 문의가 들어오면 보통 

내용만 번역할 뿐 아니라 폼까지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내용만 영어로 번역 시, 한글 이력서 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 예를 들어

학력, 경력, 성장과정, 입사 후 포부 이런 단어들을 영어로 옮겨야 합니다. 

오늘은 한글로 작성된 이력서를 영어로 번역 시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력서 항목]

 

반응형

학력 : Education 

 

영어사전 검색 시

academic background, educational background가 

보통 나오는데요,

이렇게 써도 되지만 

영문 이력서를 한글 이력서로 번역 요청하는 의뢰인들의 문서를 보면 

학력 사항에 Education이라고 간단하게 써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인문계 : academic / 실업계 : vocational 

 

고등학교는

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문계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실업계로 나뉘죠.

인문계는 academic으로, 실업계는 vocational로 써주시면 됩니다. 

 

 

경력 : Work experience, Professional experience,

Work history, Employment, Experience 

 

심플하게 Experience라고만 쓰기도 하고

좀 더 분명하게 Work 혹은 Professional을 앞에 붙이기도 하며 

Work history라고 쓰기도 합니다. 

 

 

대외활동 : Extra-curricular activities 

 

반응형

동아리나 공모전 등, 학업 외에 했었던 활동에 대한 항목입니다. 

 

 

직책 : position 

 

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Rank-and-file employee < Assistant manager < (Department) Manager

< Deputy general manager < Executive manager < Director 

 

저는 외국계 기업에 있어 본 적도, 외국에서 회사 생활을 해 본 것도 아니기에 

한국과 영어권 국가들의 회사 내 세분화된 직급 명칭들을 인터넷으로만 접하고 배웠는데요. 

한국 기업의 경우 외국에 비해 직급이 보다 세분화 되어있다고 합니다.

 

 

군필여부 : Military service status 

 

군필은 fulfilled, 미필은 unfulfilled, 면제는 exempted라 작성하면 됩니다.

 

 

 

[자기소개서 항목]

 

 

성장과정 : Personal history 

 

혹여나 영어사전에서 검색을 해서 

성장과정이 process growth라고 나올 수가 있는데 이대로 쓰시면 안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성장과정 항목에서는 보통 성장과정에서부터 학창시절까지,

본인이 어떠한 삶을 보내왔는지 쓰는 거잖아요.

그렇기에 이 단어는 영어로 Personal history로 옮기는 것이 의미 상 적절합니다. 

 

 

성격의 장단점 : (Personal) strength and weakness 

 

 

지원동기 : Reason for application,

Motivation in applying for this job(position) 

 

 

입사 후 포부 : Career aspirations, Career goals, Career objectives

 

 

 

*이력서 번역이 필요하다면 번역가 Emily에게 문의해주세요! 

 

https://kmong.com/gig/70781

 

이력서, 자소서, 논문, 초록, 에세이 등 신속 번역해 드립니다. |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

75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번역가Emily의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서비스를 548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제공 등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간만에 제 가게(재능거래 플랫폼 소개란) 간판 청소 좀 해보았어요! 

 

그간 플랫폼 내 적혀있던 제 프로필 및 이력은 제가 단순히 타이핑해서 쓴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좀 깔끔하게 프로필을 정리해보고 싶어서 간만에 시간 좀 들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 번 얼마 정도 하려나, 하고 프로필 썸네일 제작 요청을 해보았는데

 

제가 생각한 가격보다 많이 높아서 와 이렇게 값이 나가는구나 하고

 

쭈구리가 되어서는 제가 혼자 뚝딱뚝딱 허접하게나마 만들었었는데

 

썸네일도 만들어봤으니, 프로필도 뭐 어떻게든 할 수 있겠지 하고 이렇게 해보았네요.

 

저는 '미리캔버스'라는 곳을 통해 무료로 제작을 했답니다.

 

무료로 자료를 다 제공해주는 대신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아마 제 첫번째 사진에 보이듯, 저 'miri canvas'라는 이름을 지우면 안 된다고 하네요. 

 

쨔잔- 

 

1시간 넘게 걸려서 아래와 같이 완성되었답니다 :)

 

 

나름 괜찮지요? 

 

더 넣고 싶은 이력들이 많았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번역을 문의하고자 하실 경우,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아래의 링크 중 한 군데를 통해 연락주시면 된답니다! 

 

https://kmong.com/gig/70781

 

이력서, 자소서, 논문, 초록, 에세이 등 신속 번역해 드립니다. |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

712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번역가Emily의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서비스를 524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번역·통역, 일반 번역, 영어 제공 등 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

kmong.com

 

https://www.otwojob.com/product/148280047659

 

[번역/통역 - 영어번역] (한영•영한)이력서/자소서/논문(초록)/에세이/광고글 등 신속 번역해드

판매가격:5,000원,

www.otwojob.com

 

https://m.expert.naver.com/expert/profile/home?storeId=100022317

 

영어 번역가 Emily eXpert 프로필 : 네이버 지식iN

엑스퍼트: 이력서,자소서,논문, 전문번역 6년차 영한/한영 번역가

m.expert.naver.com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3군데의 재능 판매 플랫폼 (크몽, 오투잡, 플리토)을 통해 현재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크몽에서 제 활동 내역 등에 관한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크몽은 수수료가 좀 쎄긴 하지만 (수익의 20%) 그래도 제 입장에선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편이라 적당히 만족하며... 아 아니다... 

 

여기선 광고를 할 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광고비가 일주일에 99,000원이에요.

 

광고를 하게 되면 번역가들 리스트에서 상단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뢰가 더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저는 마일리지가 어느 정도 쌓이지 않는 이상

 

(마일리지는 거래를 하게 되면 금액에 따라 조금씩 적립됩니다) 

 

제 쌩돈 모두를 주고 광고를 하진 않아요. 

 

 

자, 아무튼 크몽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바일 화면으로 보여드립니다) 

 

 

 

 

 

여기 번역/통역 창에 클릭을 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제 영어 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등을 통번역하는 재능 판매자들의

 

프로필들이 보이구요 (여기서 상단에 보이려면 바로 저 99,000원을 내고 광고를 해야 해요 ㅠ_ㅠ)

 

영어 카테고리를 클릭한 뒤에, 

 

저는 광고를 하지 않으므로 프로필을 한 30개 정도 내리고 나면 

 

이렇게 쨔잔- 

 

 

 

 

 

제 프로필이 보입니다.

 

광고를 하지 않는 판매자들의 프로필은 별점 순, 후기 개수 순으로 

 

보다 상단에 노출되는 것 같진 않아요 (전 별점이 5점이고 후기가 300개 정도 되는데 

 

후기가 1-2개인 신규 번역가 분들의 프로필이 저보다 상단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제 제목에 초록과 자소서, 에세이를 써서 그런지 확실히 일이 들어왔다, 하면 

 

초록과 이력서, 자소서인 경우가 많아요. 

 

초록은 보기엔 어려워보여도

 

깔끔하게 딱딱 정리된 문장에 자꾸 하다 보면 비슷한 어구를 쓰고 있음이 눈에 보이기에, 

 

해당 전공 및 사용된 어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의뢰인에게 하나 하나 다 묻기만 한다면 

 

사실 일반 구어체들로 이루어진 글들보다 훨씬 더 번역이 편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제 프로필을 클릭하면 

 

(아앗, 프로필 사진...ㅠㅠ) 

 

제가 거래한 작업개수와 별점까지 모두 보입니다.

 

별점이 다행히도 5.0점인데 여기서 4.9점으로 내려가지 않기 위해 

 

정말이지 의뢰인들에게서 연락이 오면 최대한 빨리 답하고, 

 

최대한 꼼꼼하게 하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합니다. 

 

물론, 당연히, 무엇보다 번역의 품질이 좋아야겠지요. 

 

 

저는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는데 

 

아이들의 발전을 통해 뿌듯함이나 보람을 느끼는데 

 

번역의 경우에는 사실 내 일을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졌음을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잖아요. 

 

출판 번역을 한다면야 내 눈 앞에 내 이름 석자가 들어가 있는 번역본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번역을 하고 나서 논문에 제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번역 완성본 파일은 의뢰인의 개인정보 등을 위해 삭제하며, 

 

정기적으로 유튜브 자막 번역도 하는데 자막에 제 존재가 드러나 보이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혼자서 제가 번역한 자막이 들어간 영상을 보며 

 

이거봐 이거 내가 했잖아~

 

하며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슬쩍 보여주고 말아요 ㅎㅎㅎ 

 

 

그러다가도 가끔씩 캬, 보람차네! 하고 느낄 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박하지만...

 

의뢰인 분들의 후기를 읽을 때입니다 하하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후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만 

 

 

 

 

이런 앙증맞은 후기를 보고 나면 웃음이 가시질 않는답니다. 

 

보람도 느끼고, 내 영어실력을 멈추지 말고 계속 쌓아나가야지 하는 원동력이 돼죠. 

 

 

지금이야 정기적 의뢰인 분들이 있지만 

 

초반에 시작할 때는 저에 대해 증명된 것이 없기에 참 일이 없었어요.

 

앞으로 더 많이 일을 하면서 세상에 제 흔적을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면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해서 마일리지를 모아 

 

광고를 해서 프로필 상단 노출이 되기 위해 달려봐야겠네요 :)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현재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갔고, 9월에는 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도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격일 등교를 한다거나 

 

 

하는 이유로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지역은 방과후 수업이 취소되었고

 

 

이는 처음에 (약 5월 경) 공지를 받았을 때에는 

 

 

"1학기 취소" 라고만 들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어떤 방과후 강사 분들은 저처럼 

 

 

잠시간 다른 곳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10년을 몸담아 온 방과후 일을 그만 두고 

 

 

다른 길을 선택한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2학기엔 정말 개강하겠지 하며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야 솔직히 이제는 약간 자포자기인 것도 있고,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나쁘지 않아서 (꽤 만족스러워서)

 

 

사실 여기에서 올해 계속 있게 된다고 해도 불만이 없긴 하겠지만 

 

 

위에 말씀드린 3가지 케이스 중 마지막, 

 

 

2학기에 개강될 것으로 희망하며 마냥 기다렸던 강사분들께서는 

 

 

매우 절망한 상태입니다.

 

 

 

이게, 남들이 보면

 

 

잠깐 알바 뛰면서 기다리면 되지 뭘 그렇게 기다리고만 있어,

 

 

하고 간단히 생각될 수도 있는데

 

 

본인이 되어보면 상황이 복잡하고 난감합니다. 

 

 

예를 들어,

 

 

한 학교에서 작년에도 일했고 올해도 계약이 되었는데

 

 

이렇게 [계약은 되어 있지만 일은 못하는 상태]

 

 

일 경우, 건보료는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계약 파기'의 결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것이 

 

 

2020년 계약을 따기 위해서 방과후 강사들은 

 

 

매년 면접을 봐야 하는 게 현실이고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일지라도, 내년에 그 학교에서 일을 할 지 못 할 지 여부는

 

 

면접으로 결정됨 / 2년까지는 자동계약연장이 되는 경우가 있음) 

 

 

어떻게 해서 얻어낸 기회인데

 

 

이 계약을 파기한다면 

 

 

이 학교와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 한 달간 몸으로 뛰며 고생했던 

 

 

날들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방과후 강사분들은 

 

 

한 분야만 파 온 분들이기 때문에

 

 

정말이지 방과후를 안 하면 어디로 갈 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갑작스레 사무직으로 전향하여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난관은 타개하라고 있는 것이고 

 

 

어떻게든 길은 찾아지겠지만 

 

 

또, 불평 불만을 갖는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알지만 

 

 

개학하기 1달, 아니 2달 전부터 강사들은 

 

 

개학을 하려나 안 하려나, 그럼 다른 일을 잠깐 하고 있어야 하나,

 

 

그러다가 개학을 하면 어쩌나, 이렇게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인데

 

 

원망스럽게도 학교는 

 

 

솔직한 심정으로, 

 

 

'알아서 잘 하고 있겠지' 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두 학교 중 한 학교 측에서는 개학 예정 보름 전 카톡으로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그 때 방과후 개강 예정을 얘기해주었습니다. 

 

 

(나머지 한 학교는 여태까지 전~혀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2학기 방과후 재개? 

 

 

이 상황에서 바라지도 않습니다.

 

 

학원들은 모두 수업을 하고 있는데 

 

 

방과후는 수강 인원을 절반 이상으로 줄이면서

 

 

수강료도 인하하라는 요구를 들어도 그러려니 할 수 있습니다. 

 

 

그저, 2학기 수업 취소인지 어떻게 되는 건지 미리 

 

 

공지라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화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 하나는, 

 

 

면접을 봐서 얻어 낸 1년의 기회가 이렇게 코로나로 무산 아닌 무산이 된 만큼 

 

 

2021년은 자동계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것입니다.

 

 

과연, 2021년 자동계약이 될까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018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번역일을 하게 되면 다양한 문서 번역을 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프로필에 '이력서' '자소서' '논문초록' '에세이'라는 단어를

 

크몽 번역가 프로필 

 

제목에 걸어놓아서 그런지 몰라도 

 

 

위의 문서들에 대한 번역 의뢰가 대부분인 편입니다. 

 

 

번역일을 하는 분들마다 선호하는 문서가 있고 

 

 

아...이거는 안하고 싶... 하는 기분이 드는 형태의 문서도 있을 텐데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논문초록 번역을 좋아합니다. 

 

 

초록은 많이 들으셨겠듯이, 논문 앞에 

 

 

이 논문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는 1-2페이지의 글입니다. 

 

 

제가 왜 이 문서 번역을 제일 좋아하는가 하면,

 

 

저는 장기간에 걸쳐서 해야 하는 번역은 

 

 

어쨌든 하루 이틀 안에 못 끝내는 거잖아요.

 

 

그럼 잘 때도 생각이 나고, 

 

 

오늘 내가 이만큼밖에 안해서 내일 더 해야겠네 

 

 

하는 걱정도 들고, 

 

 

암튼 뭔가 일이 계속 쌓여있다는 찜찜함이 계속 남는데

 

 

초록의 경우 1-2장이니까 하루만에 일을 시작하고 매듭지을 수 있으니 

 

 

단타로 딱딱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이력에 남기기 위해선 장기 건이 좋은데 말이죠) 

 

 

그리고 초록이다 보니까 내용이 객관적이고 문장도 간결한 편이라 

 

 

(가끔 막 2-3줄이 넘어가는 문장인데 이게 주어가 어디고 결국 무슨 의미지? 하는 때도 있긴 합니다) 

 

 

번역 또한 깔끔하게 되는 편이죠.

 

 



 

다음으로 자소서

 

 

자소서 또한 길어봐야 3장이라 이것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고 

 

 

또 내용도 복잡스럽지 않게 저는 ~~한 사람이고 ~~의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이러저러하다 

 

 

이런 식으로 매끄럽게 흘러가는 문장들 위주이기에

 

 

번역하기에도 편합니다. 

 

 

 

자, 이와 반면에

 

 

제가 의뢰가 들어오면 '흐아...' 하는 경우는 

 

 

PDF 파일(에 표가 있는 경우(인데 표까지 만들어서 고대~로 번역본을 만들어줘야 하는)경우 입니다. 

 

 

이 파일의 경우 내용이 복사가 되면 다행인데

 

 

복사가 안되면 출력도 해놓아야 하고 

 

 

여기에 더불어 표까지 만들어야 하면 견적 낼 때도 애매하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면 이 표도 금방금방 만들겠지만 

 

 

나같은 사람은 표 만들고 하는 데만해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건 견적낼 때

 

 

얼마로 해야 해... 하고 매번 견적낸 걸 고치고 또 고치게 돼요. 

 

 

 

일이 들어오면 사실 그냥 

 

 

그래 틀리는 부분 없이 최선을 다해서 하자!

 

 

늘 이런 마음으로 임하는데 

 

 

얼마 전 한 의뢰인 분께서 

 

 

'평생 남는 것이니 잘 해달라' 고 메세지를 주시기에 

 

 

내가 정말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하겠구나 이 일을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내일도 초록이 많이 들어오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방과후 강사 뿐 아니라 영어학원 강사로 취직할 때 

 

테솔자격증이 있으면 나 그래도 영어 티칭에 배움이 있다! 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자, 우선 "테솔" 이란 단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단어는 

 

Teaching 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의 약자입니다.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과정을 배우는 학습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경로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외 연수

 

미국이나 캐나다,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 가서 수료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캐나다의 랭귀지 스쿨에 가서 intensive course로 9시부터 2시까지

 

주5회간 수업을 약 5달 동안 들었는데요. 

 

이 때 유아 테솔(TEC)과 성인 테솔(TESOL) 두 가지를 들었답니다.

 

코스를 그냥 밟기만 한다고 해서 자격증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수업을 열심히 듣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 앞에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모의수업을 (영어로) 했어야 했는데 이 모든 모의 수업을 선생님이 

 

평가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certificate가 나오게 됩니다. 

 

제가 밟은 이 두 과정의 교사는 달랐으며 수업의 느낌 또한 달랐습니다. 

 

성인 테솔은 

 

성인을 대상으로 수업할 때 방법이나 방식, 그리고 학습자의 심리에 관해서도 

 

배웠는데요. 이를 토대로 해서 

 

앞에도 말씀드렸듯 모의수업을 여러 차례했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진행된 이 모의수업이 얼마나 긴장될 수 밖에 없었는지...

 

좀 더 진중한 분위기인 성인 테솔과는 달리 유아 테솔의 경우 

 

만들고, 자르고, 노래부르고, 춤추는 시간들도 많았어요. 

 

수업 중 만든 달력 

이런 달력을 직접 만들며 아이들에게 달력 읽는 법이나 달력 관련 노래도 배우고 

 

수업 중 직접 만든 짧은 영어 동화

이렇게 아이들에게 들려줄만한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개월로 치면 4개월 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이고

 

솔직히 이 때 배운 지식들이 제 머리 속에 아주 많이 남아있진 않고

 

이 때 학습한 자료를 들춰봐야 기억이 나는 정도랍니다. 

 

하지만, 영어로 수업을 가르칠 때의 그 긴장감이나 

 

실제로 내가 영어로 가르칠 때 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의 수업에 대해서 어떠한 피드백이 올 것인지에 대해 

 

너무나 잘 알 수 있었기에 저에게는 큰 돈 들인 것이 아깝지 않은,

 

너무나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랭귀지 스쿨을 통해 테솔을 취득할 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바로 현지에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습이 끝나더라도 영어는 계속된다는 것이겠죠! 

 

 

2. 국내 대학(원)에서 취득

 

테솔 대학이나 대학원 등을 통해 

 

자격증 (혹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우리가 대학에 가서 전공 수업을 듣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이 때 이 과정은, 석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 될 수도 있고, 

 

단기(약 6개월 정도)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단기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함이고, 

 

석학사 과정은 학습을 통해 향후 학위를 취득하기 위함이지요. 

 

 

 

3. 온라인 테솔 기관에서 취득 

 

학원이나 대학에 가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테솔을 학습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아무래도 

 

오프라인보다 '비용이 저렴' 하다는 것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겠죠?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광고에 의하면 

 

6주 만에도 과정을 마칠 수 있다고 하니 

 

어떨런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약 5년,

 

 

그리고 방과후 강사로는 일한지 4년이 된 강사입니다. 

 

 

학교가 개학을 하더라도 방과후는 

 

 

2학기로 미뤄진 지금 시기에 

 

 

저는 정부 및 지자체에서 프리랜서를 위해 마련한 

 

 

지원금 등을 받기 위해 서류들을 준비했었는데요. 

 

 

솔직히 이번에 지원금 서류를 준비하며

 

 

지원 자격 요건에 제가 맞았으니 망정이지

 

 

요건에 부합하지 못하기라도 했다면 

 

 

(지원 요건이 터무니 없다고 말하는 방과후 강사분들이 꽤 많습니다) 

 

 

전 아마 이 일을 계속 할 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봤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나가더라도 어짜피 내 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줄을 서 있다는 생각을 하면 

 

 

쉽사리 제가 잡은 이 자리를 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12월-1월 동안 면접을 보기 위해 흘린 저의 피와 땀이 아깝기도 하구요.

 

 

방과후 강사라는 직업이,

 

 

사실 요즘처럼 국가적 재난의 시기에 

 

 

나라에서 경제적 안위를 신경써서 돌봐주는 직업이 아닌 건 알아요.

 

 

(재난 자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바쁘다는 부분을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그치만 모든 양면이 있다고 이런 단점도 있지만 장점 또한 있죠.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방과후 강사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참고 : 순전히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주관적 느낌이 다소 강합니다. 

 

다만, 잘못된 사실은 적지 않았습니다. 

 

 

 

장점 

 

 

1.근무시간이 짧다 : 근무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시간대비 소득이 결코 낮지 않은 편이에요.

 

 

때문에 저처럼 방과후 강사 외에 번역이나 기타 일을 병행할 수도 있고,

 

 

특히나 그래서 이 일이 자녀를 둔 분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2. 상사가 없다 : 방과후 부장 및 코디가 업무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실제적 상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수업은 내 재량에 맞추어 이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요.

 

 

단점

 

 

1. 수강료 동결 : 한 강사분께서 말하시길, 현재 받는 수강료가 10년 전 수강료와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돈을 더 주면 더 좋은 수업을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사실 인간이라면 더 큰 긍정의 대가가 있을 때에는 그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기 마련이잖아요. 

 

 

더 높은 수강료을 원하는 쪽과, 

 

 

낮은 수강료을 주면서도 양질의 수업을 요구하는 쪽

 

 

어느 쪽이 개선되어야 할까요? 

 

 

2. 매 해 봐야 하는 면접 : 방과후 강사들에게 12월-1월(2월까지도)은 참 정신없는 시기입니다. 

 

 

왜냐면, 매년 면접을 봐야 하기 때문이죠. 

 

 

방과후 강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만? 

 

 

아뇨! 근무하고 있는 강사들도 모두요. 

 

 

처음 채용된 강사의 경우 만족도를 바탕으로 해서 다음 해까지 면접을 보지 않고도

 

 

자동 계약 연장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걸로는 사실 의아함이 결코 풀리진 않죠. 

 

 

도대체 왜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왜 또 면접을 봐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불평불평해놓고도 막상 면접에 합격하면 또 기분이 그렇게 좋아요 ㅎㅎㅎ 

 

 

 

3. 복불복인 수업 환경 : 방과후 수업은 '음악실' 이나 '미술실' 혹은 

 

 

'과학실' 같은 특별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거나 

 

 

정규 교실 (ex. 2학년 4반 교실, 1학년 2반 교실)에서 진행되기도 해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후자의 경우입니다. 

 

 

방과후 수업이 1-2시쯤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정규 수업도(1-2학년 기준) 그 때 맞춰 끝나잖아요?

 

 

이 말은 즉, 

 

 

담임 선생님과의 정규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는 들어간 다음 바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불편할 수 있는지는 아마

 

 

강사일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수업을 할 때 1시간 수업이면 1시간만 일하는 게 아니잖아요.

 

 

앞 뒤 최소 30분은 쓰잖아요.

 

 

근데 앞의 30분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확보가 되지 않는 거죠. 

 

 

장점 or 단점

 

 

소속감 혹은 연대감의 부재 :  소속감이나 연대감이 없다는 건

 

 

그냥 들으면 나쁜 의미같은데 사실 제겐 그게 아니에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저는 출근해서 

 

 

교무실에 인사하고 교실가서 일하고 집에 가요. 

 

 

일을 하는 동안, 

 

 

함께 주말에 뭐했는지 수다를 떨 동료도, 업무를 보고해야 할 상사도 없어요.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은 제 직장이 아니라 

 

 

제 재능을 제공하기 위해 제가 빌린 공간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거죠.  

 

 

실질적으로 제가 신경쓰고 챙겨주면 되는 사람들은  

 

 

제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 뿐이구요. 

 

 

그래서 아마 더 아이들에게 정을 쏟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대화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니까요. 

 

 

 

다 써놓고 보니 장점이 너무 짧지만

 

 

분명 장점이 있는 직업이고, 다만 요즘처럼 세상이 흔들리는 시기에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부분에 집중하다보면 단점이 부각되긴 합니다만

 

 

(안전이 보장되진 않아도) 독립적으로 나만의 수업을 자유롭게 이끌어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부분은 

 

 

정부와 현 방과후 강사 분들이 힘을 모아서 고쳐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한국말로는 그냥 한 단어인데 이게 영어로 번역할 시 

 

여러 단어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은 그 중 '칭찬'을 영어로 말할 때 

 

함께 검색되는 compliment와 praise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compliment 부터 말씀드리면, 

 

compliment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갖고 있거나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한 

 

admiration(감탄)의 정중하고 단순하며 가벼운 표현입니다. 

 

옷가게에 가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직원이 '어머 언니 너무 예쁘네요~'  라고 했다면?

 

미용실에서 머리를 새로 했는데 친구가 머리를 보고 '야 얼굴이 산다 살어!' 라고 했다면?

 

그게 바로 compliment 입니다. 

 

 

 

다음으로, praise

 

praise는 ,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행한 것에 대한 approval(승인, 인정)의 진심어린 표현입니다. 

 

누군가가 어떠한 일을 잘 해냈고 이를 인정하는 표현이 바로 praise이죠.

 

한국 정부의 COVID-19에 대한 훌륭한 대응에 대해 세계에서 찬사를 보내고 있죠? 

 

이런 경우가 바로 praise 입니다. 

 

그래서 영어 뉴스를 보시면 

 

'Korea's response to COVID-19 was widely praised', 

(한국의 COVID-19에 대한 대응은 널리 찬사를 받았다)

 

'South Korea has been praised for its response to the novel coronavirus disease' 

(신 코로나 질병에 대한 한국의 대응은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South Korea's response to the pandemic is earning praises from around the world'

(전 세계적 유행병에 대한 한국의 대응은 전세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라는 문장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둘의 차이가 이해 되시나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어 자소서를 번역할 때 '~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는 거의 단골 문장이잖아요.

 

이 때, 이 "능력" 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쓰려고 사전을 검색하면 

 

ability capability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럴 때 I have an ability to~ 

 

라고 해야 할 지, 

 

I have a capability to~ 

 

라고 해야 할 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어요. 

 

자, 그럼 

 

이 단어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ability* 

 

-무언가를 하기 위해 

 

요구되는 자질(quality), 

 

필수적 기술(necessary skill), 

 

능숙도(competence) 

 

혹은 힘(power)의 소유(possession)  

 

-현재, 그 사람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것 

(about the present, what a person can currently do)

-가능성(possibility)을 내포 

 

-현재 하고 있는 work standard 

 

-특정 업무(task)를 행할 수 있는 기량(proficiency) 

 ex) I'm able to teach math. 

 

-comes from "able"

 

 

*capability*

 

-무언가를 하기 위한 

능력(ability) *maximum ability 

 

-능력의 범위(the extent of ability)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unrealized potential)을 내포

 *one may be capable if he/she gains the ability or skill 

 

-향후 언제든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work standard

 

-특정 업무(task)를 행하기 위한 physical talent까지 포함 

ex) I'm capable to organize training. 

 

-comes from "capable" 

 

*비교 : 

Swimming for 30 minutes a day is 'ability'

but he/she is confident that he/she can swim for 2 hours is his/her 'capability'

 

 

* 추가 : 

capacity : 

-선천적 잠재력(innate potential)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