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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은 라벤더를 구경하기에 좋은 국내 명소 4곳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시간 내어 해당 장소들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고창청농원 [전라도]

 

고창 공음면에 위치한 스테이팜 관광지로, 여름에는 라벤더 정원, 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카페, 한옥스테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 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카페는 높은 천장의 탁트인 전경으로 넓은 잔디밭에서 자녀와 반려견이 뛰어노는동안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며 특색있는 시즌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 뒤 대나무숲길과 라벤더 가든 옆 맥문동 산책길에서는 고요한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2023년 5월 26일 ~ 2023년 6월 25일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가격 

입장료 5,000원 

 

 

http://gobluefarm.com/

 

고창청농원

고창의 새로운 자연, 고창청농원입니다 :)

gobluefarm.com


거창허브빌리지 [경상도]

 

1991년 폐교된 석강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새로 단장한 공간으로 매년 6월에는 '라벤더 헤이즈'라는 테마로 해당 장소를 연출한다. 이 곳에서는 라벤더 뿐 아니라 200여종의 허브와 꽃, 그리고 60여종의 나무들도 볼 수 있다. 

 

라벤더 헤이즈 기간

2023년 6월 1일 ~ 2023년 6월 25일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지산로 1242

 

가격 

무료 


고성 하늬 라벤더 팜 [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팜은 매년 6월 중순이 되면 라벤더로 보라색 카페트를 깔아놓 은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라벤더가 아니더라도 호밀밭, 수레국화 등 다양한 꽃들도 식재되어 있어 초여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따사로 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도 있어 그 아래 잠시 더위를 식히며 쉬어 가기 좋다.

 


운영시간

6월 (휴무일 없음)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5월, 7~8월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00) / 9~10월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 일요일 10:00~17:00(입장 마감 16:00) /

*11~4월 동계 휴장

 

위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이용요금

[입장료] 성인 6000원 / 중•고등학생 5000원 / 어린이(8~13세) 3000원 / 유아
(36개월~7세) 20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5000원

 

 

https://www.lavenderfarm.co.kr/src/main/indexpage.php

 

라벤더 마을 하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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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avenderfarm.co.kr


광양 사라실 라벤더 팜 [전라도]

 

광양 사라실 라벤더 팜은 지중해에서 자라는 라벤더를 국내에서 재배하기 위해 조성된 시험 재배단지를 치유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2018년 라벤더 축제 를 개최하면서부터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며 유명해졌으며, 시골마을에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위치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이용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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