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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주 다영이 전화영어를 새로 결제했어요.

 

 

사실 첫번째 달만 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른 데를 찾아보려 했는데

 

 

한 달 해보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 이번달도 다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월/수/금 15분 (오전 9:15) 이었던 것이 

 

 

이번 달에는 화/목 20분 (오전 9:00) 으로 바뀌었어요 ㅠㅠㅠ 

 

 

 

 

 

하하하 대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회차 수업이 끝나고 제가 

 

 

'생각해보니 나 이번이 마지막 수업이에요 다음 달도 결제할래요' 했더니 

 

 

선생님이 말하기를, 

 

 

관리 매니저가 저와의 수업 시간에 다른 학생을 넣어버렸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 다른 시간대로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다영이 전화영어의 또 다른 문제점을 하나 찾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새로이 결제를 하고 

 

 

(결제창은 선생님이 직접 링크를 보내줍니다) 

 

 

 

 

이번주 새로이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가격 좀 보세요! 주 2회 20분 수업에 2만원 >_<) 

 

 

제 의도와 관계없이 바뀌긴 한 거지만 

 

 

20분 수업을 하고보니 15분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예전엔 아 이제 입이 좀 풀렸(?)다 싶을 때쯤 끝났는데

 

 

20분 수업을 하고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떠들고 끝났다 싶더라구요.

 

 

(다음엔 30분도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파고다원, 랭귀지 큐브, 영국문화원, YBM, 월스트리트까지

 

 

일대일 혹은 다대일 회화수업 영어학원을 

 

 

진짜 안 다녀 본 곳이 없어요 ㅎㅎㅎ

 

 

(대체 영어공부에 퍼부은 돈이 얼마인지....ㅠㅠㅠ)

 

 

개인차가 있겠지만,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대면 수업의 경우 그룹 수업보단 1:1 수업이 당연히 낫고 

 

 

대면 그룹수업보단 차라리 전화영어 수업이 나은 거 같아요.

 

 

가격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1:1 대면 수업 > 전화영어수업 > 그룹 수업  

 

 

이렇구요. 

 

 

그룹 수업이 제겐 가장 별로인 이유는, 

 

 

저는 영어 말하기 수업을 할 때 빼는 성격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외에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내가 말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또 어떤 반 친구들을 만나느냐에 분위기가 많이 좌우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가 말할 때 선생님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해주길 바라고,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어디가 틀렸는지를 고쳐주길 바라는데

 

 

그룹수업에선 그런 걸 기대할 수 없죠 

 

 

(대신 여러 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열심히 말한 거 같고 

 

 

신나게 웃긴 했는데 나 뭐했지? 

 

 

1시간을 앉아있었는데 나 대체 몇 마디밖에 말 못한거지? 

 

 

할 때가 꽤 있었어요. 

 

 

아무튼, 

 

 

제게는 전화영어가 꽤나 만족스러워 향후 몇달간은 

 

 

끊지 않고 꾸준히 할 예정이랍니다. 

 

 

꼭 제가 하고 있는 이 다영이 전화영어가 아니더라도

 

 

전화영어회사는 정~말 많아요. 

 

 

무료 레벨 테스트가 진행되는 곳들이 많으니

 

 

한 번 시간내어 테스트도 해보고, 커리큘럼이나 방식이 나와 맞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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