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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코로나로 북적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저는  서울 근교의 한적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강도 보고 싶고, 조용히 있고 싶고, 어딜 갈까 하다가 

 

전에 북한강 근처에 있는 한 카페에 가려다가 그 카페가 잠시 문을 닫아 가지 못하는 바람에

 

그때 못 가 본 거기에 다시 가보자! 하는 맘으로 북한강에 갔죠. 

 

북한강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다 보면 자전거 도로에서 신나게 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도 구경하고, 옆의 강도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아니 그런데 이번에도 가게가 문이 닫혀 있어서 저희는 어쩔까, 하다가 

 

근처에서 멀지 않은 '수비카' 라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 

 

북한강 근처에는 수비카 외에도 예쁘고 뷰가 좋아보이는 카페들이 많아요. 

 

수비카 외관

 

안으로 들어가니,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좌석이 있고 사람도 많지 않더라구요.

 

음료 뿐 아니라 이렇게 빵과 케이크도 팔고 있어요. 

 

 

수비카 음료 메뉴
수비카에 파는 빵들
수비카에 파는 케이크들

아기자기하고 예쁜 빵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찻잔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조금 구경해보았어요. 

 

수비카 내 전시된 찻잔들 (아마도 파는 듯?)
수비카에서 판매하는 음료 및 빵 

딱히 뭘 마시고 싶진 않아서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스콘 하나를 시켰고, 

 

실내 말고 강이 훤~히 보이는 야외석에 앉았답니다. 

 

야외석에 앉으면 강이 이렇게 보이고, 강에서 수상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수비카 야외석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스콘
앉은 자리 옆으로 보이는 북한강 

아, 우선 스콘은 으음... 그냥 그랬어요.....!

 

이런데는 사실, 진짜 완전 맛있는 거 먹으려고 온다기 보다 풍경 즐기러 오는 거잖아요? 

 

날이 좀 더 따뜻했다면 더 오래 있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좀 쌀쌀해서 아주 오래 앉아있진 못하고 돌아왔어요. 

 

 

수비카 근처에서 보이는 풍경

경치가 너무 좋죠?

 

휴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썩 많지 않았고, 가게 주인 분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가도 좋을 것 같은 카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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