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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슬슬 휴가 준비를 할 시기이죠? 

사실 이미 제주도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는 지인들이 주위에 부쩍 있는데요.

날씨가 좋아 어디에 가기 정말 최적의 시기입니다 :)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3년 정부 지원 근로자 휴가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이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더불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 

근로자 본인 부담 20만원 + 기업 10만원 + 정부 10만원

소상공인 부담 30만원 + 정부 10만원 

(총 40만원의 금액을 "휴가샵(베네피아)"이라는 온라인 몰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https://vacation.benepia.co.kr/login/login.do

 

로그인 | 베네피아

베네피아는 크롬, 엣지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vacation.bene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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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 

2023년 4월 7일 ~ 2023년 5월 31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모집대상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견기업,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비영리민간단체 근로자 


신청방법

1) 근로자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 접속

https://vacation.visitkorea.or.kr/travel/worker/renewal/workerMain.do#

 

한국관광공사

삶의 안정이 안정된 직장생활로~! 삶의 안정이 안정된 직장생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엘아이씨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엘아이씨티 -->

vacation.visitkorea.or.kr

2) 참여신청 클릭

3) 사업자 인증

4) 기업정보 입력 

5) 담당자정보 입력

6) 지원대상 입력

7)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최종 제출

8) 신청완료 및 접수증 출력 


문의

근로자휴가지원비사업 전담지원센터 (1670-1330)


이와 함께 관광공사는 공공기관 및 민간 대기업과 협업해 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겐 유사 정부인증사업(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 시

가점 부여 또는 실적으로 인정되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해요. 또한, 추후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

수사례집 발간, 정부 포상,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실태조사에 따르면,

참여근로자의 만족도는 86% 수준이고, 재참여의향도 89%에 달할 정도로 기참여자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하니

여러분들께서도 해당이 되신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에는 모집 시작 4개월 만에 목표 모집인원 10만 명을 달성했고 이를 초과해 총 10만 9000여 명이 참여 신청하였을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다고 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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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2024년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을 것인지에 대한 얘기들이 있지요.

이는 물가 상승률이 얼마나 적용되는 지에 달렸다는 분석이 있는데,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최저임금을 올릴 것인지, 아니면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자제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최저임금제(Minimum wage system)

근로자의 생존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자로 하여금 근로자에게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

*2023년 최저임금시간급 9,6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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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저임금이 1% 오르면 소비자물가는 0.07% 상승하고,

생산자 물가와 외식비 상승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 따르면 최저임금은 10년 전 시급 4860원에서 지속 인상되어 왔는데요.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때 '소득주도성장' 정책 일환으로 2018년도 최저임금은 전년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이는 역대 최고 인상률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운석열 정부 첫 해였던 지난해에는 2023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62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1만원이 되려면 여기에 3.95%(380원) 이상의 인상률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최저임금률 = 물가상승률?

 

최저임금이 인상되는만큼 물가도 오를 것이라는 주장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 그래프와 물가상승 그래프가 비슷한 모습이어야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최저임금은 2010년에 특히나 낮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그 해 물가는 그보다 더 높이 올라와 있지요. 

또한, 최저임금이 이례적으로 인상된 해(2018년, 16.4%)의 물가 상승률은 오히려 전년보다 그 폭이 줄어들었고, 10년간 평균 상승률인 약 1.96%에 미치지 못하는 1.4%로 나타났습니다. 

즉,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만큼 물가가 상승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최저임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최저 임금과 물가에 대한 연구는 1995년 이후로 시작되었는데요. 최저임금이 물가를 상승시킨다는 연구와 최저임금은 물가와 관계없다는 연구가 여전히 논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를 상승시킨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대체로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저 임금 10% 상승 시 물가는 0.4%를 넘지 않는 정도'의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최저임금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소비자 물가상승률. 고용 증가율 등을 고려해 심의가 이루어 지는데요.

이때 노동계는 높아진 물가상승률을 근거로 최저임금 인상을 주장합니다.

반대로, 경영계는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물가 상승 폭이 더 커져 인건비에 생산자물가 부담마저 커져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맞서는 입장입니다.

양측 모두 최저임금 인상 여부의 키를 물가상승률에 두는 이유이지요.

 

https://gaemimango1225.tistory.com/224

 

2023년 최저임금에 관하여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게 될까?)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대학생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내가 받는 시급이 최저임금보다 낮은지 높은지 이런 걸 크게 생각하고 살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때는 야무

gaemimango122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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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챗GPT가 등장한 후 사용해보셨나요?

챗GPT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저는 챗GPT와 대화도 나누어보고 가끔 궁금한 걸 물어보는 단순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긴 원문을 붙여넣은 뒤 이 글을 요약해보라는 복잡한 업무도 시켜본 적이 있는데요.

깜짝 놀랐던 적도 있고, 

뭐야 왜 이렇게 바보같아, 하고 느껴졌던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대체할 직업, 위협을 받는 직업으로 얘기되는 일자리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생성형 AI

이용자의 특정 요구에 따라 결과를 능동 적으로 생성해 내는 인공지능 기술
대량의 데이터(Hyper-scale Data)를 학습하여 인간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음

2022년 11월 30일, 오픈 AI가 챗GPT를 세상에 선보였죠.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인간처럼 응답을 합니다.

여러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고 제안도 해주고 에세이나 요약문들을 조사해주고 

농담까지 하니 말이에요.

이와 같은 기술은 이미 현업에서 활용이 되고 있고

상당 부분은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기 시작했답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2023년 3월에 발표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잠재적 노동 시장 영향과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제너레이티브 AI 애플리케이션(GPTs are GPTs: An Early Look at the Labor Market Impact Potential of Large Language Models)"에 대한 오픈AI와 오픈리서치,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연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유하였는데요.

오픈AI의 논문은 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 가장 많이 '노출'된 미국 산업과 직업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였답니다.

오픈AI는 노출을 "노동력 증대 효과와 노동력 대체 효과를 구분하지 않고 잠재적인 경제적 영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정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결과에는 인간이 AI를 사용하여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는 업무와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가 모두 포함이 됩니다. 

오픈AI는 미국 노동력의 80%가 업무의 10% 이상을 AI로 수행(또는 보조)할 수 있는 직종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요.  인력의 5분의 1은 업무의 50%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으로 인해 해당 직업과 관련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50% 이상 단축될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업무 중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거나 이미 발생하고 있는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공지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군 

반복적인 작업, 어느 정도의 데이터 분석, 일상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한 직업
당연 글쓰기, 계산, 고도의 분석이 필요한 '정보 처리 산업'이 LLM 기반 인공지능에 더 많이 노출

인공지능의 영향을 적게 받는 직업군

운동 선수, 제조, 광업, 농업, 미용사, 배관공, 자동차 수리 등 대면 서비스 산업


그리고 오픈AI는 논문에서 노동 시장에서 인공지능에 노출되는 정도와 직업의 필수 교육 수준, 임금, 직업 훈련 간의 상관관계도 분석하였는데요. 
임금이 높은 직업일수록 상대적으로 LLM 기반 AI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학력이 높은 전문직은 그렇지 않은 전문직에 비해 AI의 영향에 더 크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실무 교육 수준이 높은 직종은 교육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직종에 비해 노출되는 업무량이 가장 적었답니다.


인터넷에

'AI가 영향을 미칠(보완할) 직업'을 검색해보시면 

가장 앞에 나오는 직업이 바로 '통역사/번역사'랍니다.

(그 외, ▲조사 연구원 ▲시인, 작사가 및 창작 작가 ▲동물 과학자 ▲홍보 전문가 ▲작가와 저자 ▲수학자 ▲세무 대리인 ▲재무 분석가 ▲웹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디자이너)

저는 현재 번역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약간 동요가 안 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문맥을 읽어내면서 그 안에 숨어있는 의미라거나 특정 단어들의 다중적 의미, 

그 외에 인간만이 읽어낼 수 있는 문장이 가진 뉘앙스와 같은 부분들은 

'아직까지'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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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여러분들은 소비 관리를 잘하고 계신가요?

2023년 올해, 경기의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안전과 절약을 추구하는 재무관리 태도가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작지만 확시한 추가 수익 확보 등 '티끌 모으기' 금융 활동이 함께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2월 22일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기회 보고서’ 에서 

2023년 금융 소비 트렌드를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디펜스 재테크

▲줍줍 티끌 모으기

▲투자 머니 확산

▲‘나’에게 집중

▲그린 소비

▲1:1 마이크로 맞춤 관리

▲대세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디지털 결제의 진화

▲‘알파 세대’의 부상


고물가·고금리·저성장 상황에 대응하려는 보수적 자산 운용과 소액 재테크의 강화 

 

▲디펜스(Defense) 재테크:
2023년 가계 재무 상황이 작년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부정 전망이 개선 전망보다 약 4배 높은데요. 2023년에는 자산 가치를 지키려는 소비자의 노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위험 고수익형 상품보다는 채권 등 안정형 상품으로 여유 자금이 이동하고 자산 방어의 연장선에서 연금 등 장기 자산관리에 대한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줍줍 티끌 모으기:
불안정한 경기 상황으로 인해 적은 돈이라도 알뜰히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며, 소비자의 소액 재테크 선호는 더욱 강화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3년 재무관리를 위해 소액 재테크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소비자는 71%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재무관리 목표 실현을 위한 최우선적 전략으로 ‘절약’을 꼽은 소비자는 61%로 조사되었습니다. 
 
▲투자 머니 확산:
최근 계속되는 투자 자산 시장의 침체는 소비자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코로나-19의 발생 이후, 비트코인,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등 가상 자산이나 현물 자산에 투자해 본 경험은 소비자가 투자 자산을 다각화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투자 정보 제공 및 자산 관리 서비스 범위는 다양한 대체 자산을 포괄하고자 확장이 될 것입니다. 

불황에서 ‘나’를 지키고, 기후 위기에서 ‘사회’를 지키는 가치소비의 활성화
 
▲‘나’에게 집중:
소비자의 66%는 건강관리, 외국어 학습 등 여러 가지 자기계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시중의 챌린지형 저축상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저축 습관 형성 뿐만 아니라 여러 자기관리 분야와 연계된 챌린지형 금융상품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취향과 ‘경험 가치’가 중시됨에 따라 명품 뿐 아니라 의식주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가 스몰 력셔리(small luxury)를 추구하는 경향은 계속될 것입니다. 
현대판 립스틱 효과로 불리는 스몰 럭셔리는 불황기에 자동차나 의류 등 고가의 명품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성향을 뜻합니다.
 
▲그린소비:
사회적 가치에 대한 소비자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윤리 소비를 지향하는 태도가 금융 거래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32%는 금융 거래 시 해당 기관이 사회공헌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지 여부를 더 중요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는 금융 서비스의 온·오프라인 접점이 통합되어 진화하는 ‘피지털화(Physical+Digital)’ 유발
 
▲대세는 ‘피지털’(Physical+Digital):
‘피지털’이란 물리적 공간(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로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과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간의 결합을 의미하는데요.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소비자의 억눌린 공간 경험 수요가 폭발하며 유통 산업 중심으로 피지털 마케팅 붐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 업무 목적에 집중이 되었던 금융회사의 영업점 공간은 문화·브랜드 체험 공간,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가 강조되는 효율화 공간 등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 ‘스마트’는 1:1 맞춤 자산 관리와 웨어러블(Wearable) 결제 중심으로 진화
 
▲1:1 마이크로 맞춤 관리:
소비자의 51%는 2023년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돕는 금융사와 거래를 늘릴 것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작년 런칭된 ‘마이데이터(My data)’ 서비스가 점차 고도화되고 통합 관리의 편리성을 경험한 소비자의 맞춤 관리 니즈가 커짐에 따라, 금융과 라이프가 통합된 초(超)개인화 맞춤 관리 서비스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결제의 진화:
2022년 말 기준으로 스마트 워치 보급률이 41%에 육박함에 따라 간편 결제 서비스 중심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워치로 이동할 전망이다. 최근 6개월 동안 간편 결제를 이용한 적 있는 스마트워치 보유자의 70%는 웨어러블(Wearable) 기반의 간편 결제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어러블(wearable): 입을 수 있는(착용할 수 있는) 어떤 것

미래 손님을 확보하기 위해 알파 세대를 겨냥하는 은행들
 
▲알파 세대의 부상:
2010년 이후 출생자를 지칭하는 ‘알파(α) 세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풍족하게 태어나 용돈관리 교육까지 받은 ‘내·돈·내·관’(내 돈은 내가 관리) 세대입니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 및 인터넷전문은행은 미성년자 대상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특히 하나은행과 토스뱅크는 만 14세 이하까지도 대상으로 삼고 있답니다. 올해 알파 세대를 선점하기 위한 은행 간 경쟁은 보다 확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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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드디어 20-40대도 코로나 접종 길이 열렸네요.

저는 이미 6월 1일에 노쇼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았는데요.

한 달 전만해도 제 주위에, 학교나 보건기관에 종사하지 않는 이들 외에는 다들 백신을 맞지 못해서

카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노쇼백신 알람 신청을 하고, 클릭을 해도 실패하고 이러기를 반복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20-40대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하니 이게 기쁜 소식인지 어떤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는 백신을 맞고 아주 큰 부작용은 없었는데 다만,

백신을 맞고 나서 14시간 후 (새벽) 열이 나고(37.7~38도) 머리가 아파서 밤잠을 설쳤어요.

체력도 좀 약한지라, 부작용이 크게 오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도

8월이 된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었던 것 보면 어쨌든 1차는 아무 문제가 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8월 17일에 2차 백신을 맞기로 되어 있는데요.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로 예약이 되어있긴 하나, 물량 부족으로 인해 화이자로 교차접종이 될런지도 모르겠어요.


현재 학원 및 방과후 종사자들은 지침에 따라 백신을 맞고 있는 중인데요.

제 주위에는 화이자를 맞은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들이 이야기하는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을 들어보면

주사를 맞은 팔 통증, 부정출혈(생리를 이미 했는데 또 하는 등), 호흡 불편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들 심각하진 않고, 그냥 잔통증으로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20-40대 백신 예약이 시작되면서 주위 친구들이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또, 뉴스에서 백신 접종 후 큰 부작용을 다루는 소식을 들으면

이걸 맞아야 되나 싶습니다.


아무튼, 20-40대 백신 예약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0부제로 예약이 진행되는데요.

저 위에 예약대상에 적힌 숫자는, 주민등록번호 앞 여섯자리의 마지막 숫자로 보면 됩니다.

(예 : 851225 면 '5' 니까 8월 15일 저녁 8시 ~8월 16일 저녁 6시 사이에 예약)

예약을 마치고 나면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방 접종이 진행됩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모더나군요.



다들 일정 잘 확인하시고, 백신 접종을 기다렸던 18-49세 분들은 예약 잘하고 무사히 접종 마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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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곧 있으면 끝나겠지 하다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코로나에 잡혀 지내온 기간이 어느새 1년하고도 반이 다 되어갑니다. 

 

 

현재 수도권은 8월 8일까지 코로나 4단계 기준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 4단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주간 일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
* 서울 389명, 경기 537명, 인천 118명, 수도권 1천명 이상

 

저는 사실 3단계든 4단계든 상관없이 계속 마스크 끼고, 

 

외식 최대한 안 하고, 하더라도 사람 없는 데서 하고, 

 

번화가 안 가고, 친구들을 보는것을 자제하고, 

 

그냥 이 삶을 작년부터 쭉 이어온 터라 크게 타격감은 없지만 아마 자영업자 분들이나 

 

이런 거리두기 단계가 소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큰 변화일 것입니다. 

 

 

 

현재 이 4단계의 기본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사적모임) 18시 이전은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관련 예방접종자 인원 제한 인센티브 적용 중단

 

2)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 집합금지,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 22시까지 운영 제

 

3) (기타) 행사 및 집회(1인 시위 제외)금지, 종교시설 비대면 예배만 가능, 사업장 재택근무 권고

 

 

그리고, 여기서 수칙 완화가 된 부분이 있는데, 결혼/장례식에서는 국민들의 불편을 고려하여

 

원래는 친족만 최대 49인까지 허용했으나 친족 관계없이 49인까지 허용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기본 방역 수칙은 다음과 같아요.

 


 

1)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 허용

직계가족 등 각종 예외 불인정하고, 동거가족·돌봄(돌봄인력임을 증빙할 수 있는 경우

ex)아이돌보미,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등)·임종만 예외 인정

 

2) (행사·집회) 행사 및 집회 금지(1인 시위 제외) 

 

3) (학교) 4단계 전환에 따른 전면 원격수업 전환

 

4)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집합금지 및 모든 다중이용시설 22시 운영제

 

5) (교회) 비대면 예배만 가능 및 

 

6) (공연수칙 정비) 정규 공연시설의 공연은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하에 허용하나, 임시 공연 형태의 실내외 공연은 행사적 성격으로 간주, 모두 금지

 


 

모르긴 몰라도, 

 

아마 사람들이 조금만 덜 이기적이었더라면, 조금만 덜 안일하게 행동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오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들 조심조심하여

 

부디 제발 2022년은 마스크를 벗으며 시작했으면 좋겠지만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런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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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확진자 수가 3자리로 올랐죠ㅠㅠ

 

저는 경기지역에 살고 있고 지금도 근방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거의 매일 알람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기억나시겠지만 아마 한 1달 전쯤인가, 그때 3단계 대신 2.5단계로 격상된 적이 있었죠?

 

여기에 1.5단계가 추가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다섯 단계)에 관해 세분화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 우선 1단계부터 시작해서 3단계까지 총 3단계가 있고 그 사이에 1.5 그리고 2.5 단계도 있답니다. 

 

 

 

 

생활방역 단계(1단계) -> 지역유형 (1.5, 2단계) -> 전국유행 (2.5, 3단계) 

 

 

이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이렇게 7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지역별 차등적용되는데요. 

 

이 때, 단계별 구분 지표는 '1주일 간 일평균 국내발생 환자수' 입니다.

 

기존 거리두기 단계는 이곳에서 확인해보세요.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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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이자 방과후강사로 일하는 영어강사 Emily의 영어와 번역, 그리고 방과후수업에 관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gaemimango1225.tistory.com

 

 

1단계 - 생활 속 거리두기 - 

 

 - 수도권 100명 미만

 

 - 충청, 호남, 경북, 경남권 30명 미만

 

 - 강원, 제주 10명 미만

 

 

통상적인 방역-의료로 코로나 19를 통제할 수 있는 상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일부 시설, 활동에 대하여 방역수칙(마스크착용) 의무화

 


 

1.5단계 - 지역적 유행 개시 - 

 

*추가적 고려사항 : 60대 이상 확진자 수 (수도권 40명, / 충청, 호남, 경북, 경남 10명, / 강원, 제주 4명)

 

이때부터 다중이용시설 이용인원의 제한을 받는 답니다. 

 

또한 유행 지역에서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인원이 제한되구요. 

 

- 수도권 100명 이상

 

- 충청, 호남, 경북, 경남권 30명 이상

 

- 강원, 제주 10명 이상

 


 

2단계 - 지역적 유행 급속 전파, 전국적 유행 시작 - 

 

- 신규확진자 2배 이상 

 

- 2개 이상 지역 유행 지속

 

- 전국 확진자 300명 초과

 

이 3 가지중 1개 이상 충족 시 적용된답니다. 

 

2단계부터 100명 이상의 모임, 행사등이 금지되며,

 

유흥시설에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지구요. 

 


 

2.5단계 - 전국적 유행 본격화 - 

 

 

- 신규확진자 2배 이상 

 

- 전국 신규 확진자 400~500명 이상

 

외출·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체해야한다는 권고사항이 생긴답니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50명 이상의 모임·행사를 금지하며,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고 해요. 

 


 

 

3단계 - 전국적 대유행 - 

 

- 전국적 확진자 800~1000명이상 

 

- 지속적 더블링(신규확진자 2배이상)

 

- 지자체 완화조치 금지

 

위 3단계부터는 모든 국민은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물러야 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로 해야 한답니다. 

 

의료체계가 붕괴할 위험에 직면한 상황인 만큼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며, 음식점, 상점, 의료기관등 필수시

 

설외에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금지됩니다.

 

추가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락다운(lockdown)도 후에 추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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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오늘 코로나 정부 재난 지원금에 관한 뉴스가 올라와서

 

많은 분들이 신청 대상이나 신청 방법, 그리고 기간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관련한 내용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청년을 위한 지원금 신청이 진행되는데요.

 

 

 

 

 


 

우선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특고·프리랜서 지원금은 1인당 150만원, 청년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입니다.

 

저처럼 이미 1차에서 (프리랜서) 지원금을 다 받은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고요. 

 

이는 신규 신청으로 보시면 됩니다. 

 

 

# 신청 기간 : 10월 12일 ~ 23일 

 

# 신청 방법 : 지원금 웹사이트 (covid10.ei.go.kr)에서 접수 

 

# 신청 대상 :

 

-노동부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소득이 감소한 사람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12월∼올해 1월 특고·프리랜서로 10일 이상 노무를 제공했거나

 

5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어야 함) 

-지난해 연 소득(과세 대상 소득 기준)이 5천만원 이하이고

 

올해 8월이나 9월 소득이 비교 대상(지난해 연평균 소득, 작년 8월, 9월, 올해 6월, 7월 소득 중 선택 가능)보다

 

25% 이상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함 

 

-신청 시 필요 서류 : 노무 제공 확인 가능 서류, 국세청에서 발급한 소득 금액 증명원, 통장 입금 내역 등 관련 증빙 자료

 

* ~23일에는 전국 고용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음 


다음 달 말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지만, 이의 신청 등을 할 경우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하네요.

 

서류 준비나 기타 부분에 있어서 궁금한 사항은 지원금 웹사이트나 

 

전담 콜센터(1899-9595)에 전화하여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 신청 기간 : 10월 12일 ~ 24일 

 

# 신청 방법 :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접수 

 

# 신청 대상


- 지난해와 올해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에 참여한 청년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

- 두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에 새로 참여하는 청년도 신청 가능 

 

- 3순위자가 대상으로, 1∼2순위자에 해당해 노동부로부터 안내 문자를 받았음에도 1차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이번에 신청할 수 있음 

 

*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 수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됨 

(월요일인 12일은 생년 끝자리 수가 1이나 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음)

청년특별구직지원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온라인 청년센터 전화 상담(☎ 1811-9876),

 

카톡 상담,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에 문의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저같은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1부터 5번까지든 10번까지든 메모를 다 해둔 뒤에

 

아예 애초에 상담 센터로 문의를 하면 

 

 준비 과정 진도가 훨씬 더 빠르더라구요. 

 

(상담 통화에 성공하기 위해 저는 하루에 20통을 건 적도 있네요ㅠㅠ) 

 

아무튼, 저는 어느 것에도 해당되지 않지만 신청하시는 분들, 잘 준비하셔서

 

지원금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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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최근 한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여러 업종들이 활동을 멈추는 기간이 있었는데요.

 

저는 사실 이 코로나로 인한 상황을 반 년 넘게 겪어오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각 단계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 2.5단계 격상 이후

 

제가 일하는 학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학원의 경우 대면 수업 금지)

 

2.5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2.5단계일 때는 확실히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인지

 

전 매일 지하철로 출근을 하는데 

 

지하철이 붐비질 않더라구요. 

 

 

현재 한국은 2단계에 있는데요.

 

각 단계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자,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영어로는 social distancing)는 

 

지역사회에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사람들간의 거리를 유지하자는 캠페인이에요.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과 같이, 최대한 집에 머무르고,

 

집단행사나 모임을 삼가하자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죠. 

 

 

 

여러분,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이 '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말은,

 

2009년 인플루엔자 펜데믹 발발당시에 WHO에서 처음 규정되었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2월 28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안했듯이,

 

코로나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개인 위생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기 시작했죠. 

 

자, 그러면 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1-3단계마다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한 번 표로 확인해볼게요. 

 

출처:보건복지부(네이버 지식백과)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면

 

대면모임, 집합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허용된답니다. 

 

즉, 마스크만 끼고 개인 위생만 지킨다면 그 외에 개인적인 활동에 있어서는 

 

큰 제약이 없는 단계이죠.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

 

실내 50명 실외 100명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곳

 

모든 사적, 공적인 모임, 행사등이 금지됩니다.

 

또한 주점, 노래방, 대형학원등 고위험시설11곳 (콜라텍, 감성주점, pc방등)이 집합제한돼죠.  

 

현재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이기도 하구요.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사실상 봉쇄(Lock Down) 전 단계이며 필수적 사회경제활동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10인이상이 모이는 것이 금지가 되며,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돌리거나 휴교상태가 됩니다.

 

또한 고위험시설 및 중위험시설까지도 운영이 중단된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단계별로 적용범위는 전국에 해당되지만,

 

유행 편차에 따라 지역별로 나뉠수가 있으며, 적용기간은 2~4주를 원칙으로 합니다.

 

현재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로 내려갔다가 또 얼마 전엔가 

 

세자리로 다시 올라가서 마음이 좀 불안했는데요.

 

하루빨리 한 자리 수로 줄어들고 

 

그러한 현상이 유지되면서 

 

1단계,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 마스크를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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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몇 일 전에 1) 특고 프리랜서 관련 지원금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당시 저는 들은 바에 따라서 

 

신청 첫째 날이 되자 마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차 신청자가 2차를 신청하는 항목으로 가서, 

 

본인인증을 하고, 계좌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 뒤 

 

2차 신청을 (나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고용 노동부에 연락한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1차 신청을 하였고, 문제 없이 지원금을 수령했으며, 

 

아래와 문자를 받은 사람의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문자. 이 문자를 받으신 분은 2차 지원금 대상입니다.

 

지원금은 수령할 계좌가 변동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따로 뭘 더 신청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였더라구요? 

 

괜히 나 뭐 중복신청하게 된 건가, 

 

하는 찜찜한 마음이 있기는 한데 우선 그냥 기다리려고 합니다. 

 

아차, 그리고! 

 

 

2) 통신비 지원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셨지요? 

 

정부에서는 만 16~34세, 그리고 65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통신비 2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즉 별도의 신청 없이

 

9월 분 (이번 달) 요금에 대해서 10월에 

 

자동으로 2만원이 차감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다른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3)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

 

-1차 대상자를 상대로 25일부터 수령 

 

-1차 수급자는 연매출 4800만 원 이하 간이 과세자와 행정정보로 매출 감소 확인이 가능한 사업자,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등

 

-올해 창업한 소상공인은 올해 5/31 이전에 창업해야 함 (이후 창업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

 

 

-지원 제외 업종 : 사행업종,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종, 복권 판매업, 담배중개업, 귀금속 중개업 등 40개 업종 

 

 

 

4) 아동돌봄지원비 :

 

- 2014년 1월~2020년 9월 태어난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 --->  28~29일 아동수당 계좌로 20만원의 지원금 일괄 지급

 

-2008년 1월~2013년 12월 태어난 1~6학년 초등학생 ---> 28일과 29일로 나눠 스쿨뱅킹계좌 등으로 지원금이 지급

-2005년 1월~2007년 12월 출생인 1~3학년 중학생 ---> 사전안내 절차와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10월 초 1인당 15만원의 비대면 학습지원금이 지급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학생은 15만원

 

 

 

5)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8~34세 미취업 구직희망자에게 50만원씩 지급

 

-저소득 취약계층 등 1차 대상자 20만명에게 29일부터 일괄 지급

 

-취업성공패키지 신규 참여자 등 2차 신청대상자는 11월 말까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나에게 맞는 지원금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  

 

 

https://www.gov.kr/portal/coronaPolicy/list/svc/indv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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