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증이란? 

 널리 어떠한 사실관계 또는 법률관계를 공적으로 증명하여 주는 것
각종의 등기, 등록, 등재, 증명서의 발급, 검인의 압날(도장을 찍음) 등이 이에 해당

 

공증인

간판에 '공증'이라고 써 놓은 데가 공증사무실이고 공증인이 있는 곳

공증인의 정원, 임명, 감독 등은 대한민국 법무부가 관장하며, 그 권한의 일부는 지방검찰청검사장이나 대한공증인협회의 장에게 위임

공증인은 지방검찰청 소속으로 하며, 그 직무에 관하여 공무원의 지위를 가지는 것으로 봄 


공증인의 종류

1) 임명 공증인

  • 법무부 장관이 공증인으로 임명한 사람
  • 자격: 통산 10년 이상 판사·검사·변호사 등의 직에 재직했던 사람
  • 임명의 유효기간: 5년(연임 가능)
  • 정년: 75세(단, 2017년까지는 80세)

2) 인가 공증인:

  • 법무법인, 법무법인(유한), 법무조합 중에서 공증인가를 받은 법인(공증인가합동법률사무소 포함)
  • 법무법인의 구성원 변호사 중 2명 이상이 공증담당변호사의 자격(임명공증인의 자격과 대체로 동일함)을 갖추어야 한다.
  • 인가공증인은 2명 이상의 공증담당변호사를 지정하여야 하며, 공증담당변호사가 1명만 남게 된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보충하여야 한다.
  • 인가의 유효기간: 5년
  • 인가공증인의 직무는 공증담당변호사가 수행하며, 그 주사무소에서 공증사무를 수행한다.

3)  기타 공증사무수행 기관  

  • 검사 : 관할구역에 공증인이 없거나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관할구역의 검사나 등기소장에게 공증인의 직무를 수행하게 할 수 있다. 2023. 8. 현재 대행청은 13곳이며, 모두 검사이다.
  • 영사관 : 대한민국 영토 밖에서 공증에 관한 사무는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영사관(총영사, 영사, 부영사)이 담당한다.

 

공증의 종류

1) 공정증서의 작성

당사자나 그 밖의 관계인의 촉탁에 따라 법률행위나 사권에 관한 사실에 관하여 작성하는 증서 

2) 사서증서의 인증

 작성자가 사서증서에 기명날인 또는 서명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

3) 전자문서의 인증

본인이 전자서명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

4) 기타 

확정일자인의 날인, 거절증서의 작성, 주식회사의 설립에 관한 조사·보고, 재산목록의 작성 

 

번역문 공증 

번역문 공증은 인증만 해주는 것이지 번역까지 해 주는 것은 아님
촉탁인이 번역문, 번역인이 번역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증명서, 번역인확약서 및 신분증사본을 가져 오면 이를 근거로 인증을 해 주는 것 (구체적 지침은 2013년 10월 1일에 법무부에서 발표)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한 번역은 공증을 받을 수 없으며, 번역능력이 인정되는 경우 아래와 같음 

1. 행정사법에 의한 외국어번역행정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그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2. 사단법인 한국번역가협회에서 시행한 번역능력인정시험(1급, 2급), 사단법인 국제통역 번역협회가 시행한 국제통역번역시험(1급, 2급),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시행한 결혼이민자 통번역능력인증 시험(1급)을 통과한 사람이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3.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해당 외국어를 전공하여 학사 이상의 학위를 받은 사람이 학위증명서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4. 고등교육법 제33조 제1항에 따라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학력자가 해당 외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의 대학에 유학하여 학사 이상의 학위를 받고 그 학위증명서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5. 해당 외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외국의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학력자가 고등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받고 그 학위증명서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6. 번역문 인증 촉탁 전 2년 이내에 실시된 다음의 외국어능력검정시험에서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한 사람이 공인어학성적표 사본을 제출하는 경우
7. 기타 이에 준하는 학력, 자격 또는 경력을 갖추어 해당 외국어에 대하여 번역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 해당 학력, 자격, 또는 경력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경우

 

 

반응형
반응형

24절기란? 

태양의 움직임(황도)에 따라 1년을 24개로 나누어 정한 날들 

 

황도(黃道, ecliptic): 
지구에서 보기에 태양이 하늘을 1년에 걸쳐 이동하는 경로. 황도좌표계의 기준

24절기의 유래 (역사) 

 

24절기는 중국에서 만든 계절표로 알려져 있다.

중국인들은 태평성대를 의미하는 요순시대에 요 황제가 24절기를 만들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나라 때 생겼다는 설이 더 유력하다.

24절기는 태양의 운행주기에 맞춰 날씨 같은 자연변화를 나타낸다. 각 절기의 명칭은 황하 유역의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를 연구했던 주나라 사람들이 지었다는 것이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봄이 좀더 빠르고 가을은 늦어 24절기가 우리나라 기후와 딱 들어맞진 않는다.

절기의 개념은 전세계 공통이나 24개라는 갯수와 명칭은 중국에서 고안되었다.


24절기의 구성

 

[봄]

입춘 (2월 4일): 봄의 시작

우수 (2월 19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날

경칩 (3월 5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

춘분 (3월 20일):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

청명 (4월 5일): 봄의 날씨가 가장 좋은 날

곡우(4월 20일): 봄비가 내리는 날

 

[여름]

입하 (5월 5일): 여름의 시작

소만 (5월 21일): 볕이 잘 드는 날

망종 (6월 6일): 곡식의 씨앗을 뿌리는 날

하지 (6월 21일):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소서 (7월 7일):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날

 대서 (7월 22일): 1년 중 가장 더운 날

 

[가을]

입추 (8월 7일): 가을의 시작

처서 (8월 23일):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 

백로 (9월 7일):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날

추분 (9월 22일): 밤의 길이가 낮의 길이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 

한로 (10월 8일):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날

상강 (10월 23일):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날 

 

[겨울]

입동 (11월 7일): 겨울의 시작 

소설 (11월 22일):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날

대설 (12월 7일): 1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날

동지 (12월 22일): 1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날 

소한 (1월 5일): 1년 중 가장 추운 날

대한 (1월 20일): 1년 중 큰 추위 


24절기를 쓰는 나라

중국 주(周)나라 시기 화북지방에서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해를 24기로 나눈 24절기는

우리나라에는 고려 충렬왕 시기에 도입돼 이후부터 농사를 짓는데 널리 사용됐고 일본, 베트남에서도 쓰이고 있다.


24절기에 대한 오해

-24절기는 음력이 아닌 양력 날짜

-절기는 날씨와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을 구분하는 절대적 기준이 아님: 날씨와 계절은 기온 및 강수량 변화 등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 정의하는 것이며, 각 절기에 맞는 날씨과 계절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일 뿐, 항상 절기에 맞춰 날씨와 계절이 변하는 것은 아님 

- 삼복 (초복, 중복, 말복)은 24절기로 착각하기 쉬운 날이지만 이 날은 잡절에 속하며 24절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절기의 공휴일 여부 

 

-한국에서는 24절기라고 공휴일이 되는 일은 없지만 일본과 중화권(중국, 대만 등)에서는 특정 날짜를 공휴일로 삼기도 한다.

-일본은 춘분과 추분, 중화권은 청명을 공휴일로 삼는다.

-이란은 춘분이 1월 1일이며 해당일이 공휴일이다.  

반응형
반응형

정월대보름이란? 

 

정월 대보름(正月大-)은 정월(1월)의 보름날을 가리키는 말로,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한국의 전통 명절이다.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 혹은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한다. 

'정월'자를 뺀 '대보름'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지만 정식 명칭은 '정월 대보름'이다. 

흔히 달맞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전통적으로는 설날보다 더 성대하게 지내기도 했던 명절이었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부터 행하는 여러가지 풍속들이 있다.

원래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 15일 동안 축제일이었으며, 이 시기에는 빚 독촉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옛날에는 큰 축제였다. 이보다 좀 더 옛날에는 정월 대보름 이튿날을 실질적인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지 않았을까 하는 설도 있다. 또한 세배를 드릴 수 있는 마지노선이기도 하다.

 

이 날에는 부럼,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김과 취나물 같은 묵은 나물 및 제철 생선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빈다.

또한 고싸움, 석전과 같은 행사와 다양한 놀이를 하였는데, 이 풍속들은 오늘날에도 일부 이어져 행해지고 있다.

지역별, 마을별로 제사를 지내는 곳도 있다.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는 한 해의 계획을 세웠는데, 이 과정에서 한 해의 운수를 점치기도 하였다.

 

*2024년 정월대보름: 2024년 2월 24일(토요일)


정월대보름 음식 

 

 

부럼:

설날 아침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를 먹는다면,

정월 대보름에는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아침 일찍 부럼을 나이 수만큼 깨물어 먹는 관습이 있다.

이를 '부럼깨기'라고 하는데 부럼을 깨물면서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비는 관습이 여전히 남은 것이다.

 

오곡밥(찰밥):

찹쌀, 기장, 수수, 서리태, 적두를 섞은 풍년을 기원하는 잡곡밥.

오곡밥을 먹는 이유는, 가을 추수 때 가장 잘 자라던 곡식들을 모아 한 밥 공기에 담으니 다섯 가지의 곡식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했기 때문이다.

일반 쌀이 아닌 찹쌀을 쓰기 때문에 밥물을 일반 밥을 할 때보다 적게 넣어야 한다.

 

진채:

묵은 나물이라는 뜻.

구체적으로 박, 버섯, 콩, 순무, 무잎, 오이, 가지껍질 등을 가리키는데, 여름에 더위를 타지 말라고 해당 나물을 준비했다는 조선시대의 기록이 있다. 보통은 열아홉 가지를 준비하지만 충분치 않다면 세 가지 정도로 줄어들기도 한다.

진채에 포함된 나물 외에 호박잎, 도라지, 콩나물 등을 쓰기도 한다.

 

귀밝이술(이명주):

이른 아침에 부럼을 깨는 것과 동시에 찬 술을 마시는 관습.

이름처럼 귀가 밝아지고 귓병을 막아주며 1년간 좋은 소식만을 듣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술이다.

 

팥죽:

정월 대보름에도 팥죽을 먹는다.

동지 때와 유사하게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먹는 것이며,

오곡밥을 만들 때 있는 팥과 병행해서 만들 수도 있다.

 

약밥:

찹쌀에 대추 · 밤 · 잣 등을 섞어 찐 다음 기름과 꿀 · 간장으로 버무려 만든 음식. 약밥 · 약반(藥飯)이라고도 한다.


정월대보름 풍속

 

대보름 전날 밤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녔다.

또한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다.

잠을 참지 못하고 자는 아이들은 어른들이 몰래 눈썹에 쌀가루나 밀가루를 발라 놀려준다.

아침이 되면 부럼깨기 및 귀밝이술 마시기를 시작하며, 새벽에 '용물뜨기'를 하거나 첫 우물을 떠서 거기에 찰밥을 띄우는 '복물뜨기'를 하였다.

오늘날에는 여러 지방 단체 주최 행사들이 연이어 열린다.

자정에 이르러서는 달집 태우기 및 쥐불놀이를 이어하며, 풍년을 비는 행사를 끝으로 대보름을 마무리 짓는다.

이날 개에게 먹이를 주면 여름철에 개에게 파리가 많이 꼬일 뿐만 아니라 개가 메마른다고 여겨서

대보름에는 하루 굶기는 풍습이 있었다.

여기에서 즐거워야 할 명절이나 잔칫날을 즐기지 못 하는 사람을 가리켜 "개 보름 쇠듯"이라는 속담이 생겼다.

대보름에는 종류를 불문하고 김치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여겼는데,

김치를 먹으면 몸이 간지러워지는 피부병이 생긴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또한 백김치를 먹으면 머리가 하얗게 세고, 동치미를 먹으면 논에 이끼가 끼어 그 해 벼농사를 망친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날은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김치를 피했다고 한다.


정월대보름 행사

 

보름새기:

설날과 같이 수세하는 풍습이 있어 온 집안의 등불을 켜놓고 지새웠다. 

주로 섣달그믐날의 풍습으로 알려져있지만 지방에 따라 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여 가족 중에 누군가 잠이 들면 장난삼아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하얗게 칠해놓기도 한다. 

 

더위팔기:

누군가 아침에 사람을 만나면 서둘러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 "내 열을 사세요"라고 말한다.

그해 여름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달맞이:

초저녁에 횃불을 들고 높은 곳에 올라 달을 맞으면서 새해의 풍년을 점치고 행운을 빈다. 

 

달집태우기:

달집을 만들어 달이 떠오를 때에 태우면서 풍년을 빈다. 

 

다리밟기:

사람들은 다리를 밟으면 다리가 튼튼해질 것이라고 믿고 밤새도록 다리를 걸었다 고한다.

12 개의 다리를 밟으면 12 개월 내내 건강 할 것으로 믿어진다. 

 

지신밟기:

영남 지방의 대보름 문화로, 농민들이 행렬을 이루어 집을 차례로 찾아가는 풍습이다. 

 

액막이 연:

그해의 액운을 멀리 날려 보낸다는 뜻으로 음력 정월 열나흗 날에 띄워 보내는 연.

연에는 이름, 생년월일 따위와 송액영복(送厄迎福)과 같은 글귀를 쓴다.

반응형
반응형

2024년 지역별 벚꽃 개화 시기 
주요 도시 예상 개화 시기 예상 만개 시기
서귀포 3월 20일 3월 27일
부산 3월 24일 3월 30일
창원 3월 21일 3월 28일
울산 3월 24일 3월 30일
여수 3월 24일 3월 30일
광주 3월 22일 3월 29일
목포 3월 28일 4월 3일
전주 3월 22일 3월 29일
대구 3월 26일 4월 2일
포항 3월 25일 4월 1일
안동 3월 30일 4월 5일
대전 3월 27일 4월 2일
청주 3월 27일 4월 2일
서산 4월 4일 4월 11일
수원 4월 1일 4월 8일
서울 3월 28일 4월 3일
인천 4월 3일 4월 10일
강릉 3월 31일 4월 5일
춘천 4월 5일 4월 12일

2024년 지역별 벚꽃축제 일정 

 

창원 진해 진해군항제 3월 22일 ~ 4월 1일
부산 삼락벚꽃축제  3월 말
부산 강서낙동강 30리 벚꽃축제 3월 말
울산 궁거랑 벚꽃 한마당 3월 말
경남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월말
경주 왕벚꽃축제 3월말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벚꽃축제 4월초
경남사천 선진리성 벚꽃축제 3월말
전북읍성 정읍벚꽃축제 4월초
경남통영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3월말
전남보성 보성 벚꽃축제 4월초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4월초~중순
서울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초~중순
전남나주 나주 한수제 벚꽃축제 4월 초
대전 대청호 벚꽃축제 4월 초
대구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 3월 말~4월 중순
대구 팡공상 벚꽃축제 3월 말~4월 중순
충북제천 청풍고 벚꽃축제 4월 초
강릉 강릉 경포 벚꽃축제 4월 초~중순

 


국내 유명 벚꽃축제 1. 진해군항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벚꽃축제.

이 시기에는 진해 해군기지들 중 해군기초군사교육단과 해군사관학교, 진해기지사령부 3곳에 정해진 군항제 일부 구역을 개방한다.

 


국내 유명 벚꽃축제 2. 여의도 벚꽃축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옆 여의서로(윤중로벚꽃길) 일대에서 매년 4월 초에 열리는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벚꽃축제 중 하나이다. 축제 기간에는 국회의사당 둘레길을 따라 1,886주의 왕벚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시기에는 여의서로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국내 유명 벚꽃축제 3. 석촌호수 벚꽃축제

 

석촌호수는 평소에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하지만 매년 4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면 그 행렬이 올림픽 공원까지 이어질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벚꽃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야외미술작품 전시회, 문화예술 공연, 전통 상설 공연, 벚꽃체험 등이 함께 이루어져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국내 유명 벚꽃축제 4. 제주 왕벚꽃 축제 

 

제주시 전농로 일대는 축제 기간 동안 1.2km 구간 차량을 통제해 오로지 벚꽃만 즐길 수 있다.

봄의 정취를 한껏 돋우는 공연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벚나무를 감싸는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사진을 찍거나 산책하기 좋다.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전농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왕벚나무 가로수길이다.

제주왕벚꽃축제가 열리는 동안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벚꽃이 눈처럼 날리는 벚꽃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밤에는 등불과 어울려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응형
반응형
차례란?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 등에 간단히 지내는 제사

원래 다례(茶禮)라고 하여 문자 그대로 다(茶)를 행할 때의 모든 예의범절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다례라 하면 옛날 궁중의 다례나 불교의 다례 등을 뜻하는 말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속절제(俗節祭)를 가리킴 

대개 정월 초하룻날과 추석에만 지내는 것이 관례가 됨 


차례상과 제사상의 차이 

 

일반적인 제사의 종류는 기제, 묘제, 차례가 있습니다.

기제는 조상이 돌아가신 기일에 모시는 제사이며,

묘제는 조상의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입니다.

차례는 여러 제사 종류 중 약식 제사를 의미하며,

명절이 왔음을 조상에게 알리는 제사입니다.

 

조상을 위해서 지내는 예식인 것 맡지만,

정확한 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상차림에 차이가 있습니다.

차례상에는 명절에 만드는 음식을 함께 추가하기도 합니다.

추석에는 송편을, 설날에는 떡국을 차례상에 올립니다.

또한, 차례는 해가 떠있는 아침 혹은 낮에 지내며, 일반적인 제사인 기제는 밤에 지냅니다. 

 


전통 차례상 차리는 법 

 

 

 

[紅東白西: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색 과일은 서쪽으로 놓는다.
[棗栗梨枾:조율이시] 좌측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로 올린다.
[生東熟西:생동숙서] 김치는 동쪽에, 나물은 서쪽에 놓는다.
[左脯右醯:좌포우혜] 포는 좌측에, 식혜, 젓갈류는 오른쪽에 놓는다.
[魚東肉西:어동육서] 생선은 동쪽(앞에서 보아 우측)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頭東尾西: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乾左濕右:건좌습우]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는다.
[接東盞西:접동잔서] 접시는 동쪽에, 잔은 서쪽에 놓는다.
[右飯左羹:우반좌갱] 메(제삿밥)는 오른쪽에, 국은 왼쪽에 놓는다.
[男左女右:남좌여우]  제상의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1열은 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리고,

2열에는 어동육서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으로 올린다. 두동미서는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을 뜻한다.
3열은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고

4열은 좌포우혜로 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를 올린다.

5열은 조율이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서로 홍동백서는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를 뜻한다.

더불어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은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든 것은 쓰지 않고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써야 한다.


한편, 유교의 본산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성균관)의 최영갑 위원장은 지난  2022년 9월,

 ‘대국민 차례 간소화 기자회견’에서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는데

"차례상엔 술과 과일을 포함해 9가지만 놓아도 충분하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조상을 잘 모시려면 더 많은 가짓수의, 더 좋은 음식을 상에 올려야 한다는 통념이 깨는 발언이었습니다. 

그가 내놓은 9가지 음식이 차려진 가상의 차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 파격적인 내용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명절마다 전 부치는 수고를 덜어도 된다는 의미죠. 

성균관은 “과거 기름이 귀했던 시기에 고급 음식으로 여겨진 전이 차례상에 올라간 것으로 추정한다.

유교 문헌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과일도 편히 놓으라고 합니다.

예법에 대해 다룬 문헌엔 ‘홍동백서’ ‘조율이시’라는 표현은 없다고 하고요.

"사람들이 차례상에 놓을 음식 순서를 쉽게 외우기 위해 나름의 공식을 만들었던 것이 마치 정설처럼 됐다"

는 것이 성균관 측의 설명입니다.


차례 절하는 법 

 

남자의 큰절 방법

1. 공수(남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포개 잡는 것)하고 어른을 향해 선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바닥에 짚는다.
3.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어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4.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 가까이에 댄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된다.
5. 공손함이 드러나도록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펴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를 짚고 일어난다.
6.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후 묵례한다.

여자의 큰절 방법

1. 공수한 손(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는 것)을 들어 어깨높이만큼 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본다.
2.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3. 윗몸을 45°쯤 앞으로 굽힌 다음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머리를 깊이 숙이지 못하는 이유는 머리 장식 때문이다.
4.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나 두 발을 모은 후 올렸던 두 손을 내려 공수한 후 가볍게 례한다.

 

반응형
반응형

 

양평 빙어 축제 

 

<양평빙어축제>는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백동저수지에서 개최된다.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이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드넓은 얼음나라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축제정보│양평 빙어축제
  • 축제소개│수려한 경관, 빙어낚시의 명소
  • 축제기간│2024.01.05(금)~2024.02.21(수)
  • 축제장소│백동저수지
  • 운영시간│08:00~17:30
  • 이용요금│일반 10,000원 (미취학 아동 5,000원)

행사내용

< 빙어체험 >

- 빙어낚시, 뜰채로 빙어잡기

< 겨울놀이 >

- 전통놀이, 얼음썰매, 아이스바이크, 얼음카트등

< 먹거리 >

- 빙어튀김, 빙어회무침, 오뎅등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그랜드세일은 관광과 한류가 융복합된 외국인 대상의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한국의 쇼핑 즐거움과 함께 항공, 숙박, 뷰티,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 행사정보│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 행사소개│관광, 한류, 쇼핑을 한자리에
  • 행사기간│2024.01.11(목)~2024.02.29(목)
  • 행사장소│전국(온오프라인)
  • 이용요금│무료

정월대보름 한마당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과 관련하여

국내·외 관람객,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 축제정보│정월대보름 한마당
  • 축제소개│풍요와 건강 기원, 세시풍속 체험 행사
  • 축제일시│2024.02.24 10:00~16:00
  • 축제장소│국립민속박물관
  • 이용요금│무료

 

네이처파크 스윗윈터 페스티벌 

 

네이처파크는 12만평 부지의 식물원 내 초대형 글라스하우스 동물원과 방사형 야외 동물원으로 구성된 네이처파크는 50여종, 300마리 이상의 동물. 350여종의 수목,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꽃들이 공존하는 전국 최초 교감형 생태 동물원이다.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있는 만들기 체험키트도 판매중이니 추운 겨울엔 가족과 함께 체험활동도 추천한다.

달콤한 겨울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설날 이벤트도 예정중이다.

 

  • 축제정보│네이처파크 스윗윈터페스티벌
  • 축제소개│동물 친구들과 교감하며 보내는 스윗한 겨울
  • 축제기간│2024.01.08(월)~2024.03.03(일)
  • 축제장소│네이처파크
  • 운영시간│10:00~18:00
  • 이용요금│(정상가) 성인 20,000원 / 소인 18,000원

영덕대게 축제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의 ‘참맛’을 전하는 체험축제이다.

게의 다리모양이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 부르게 되었고 영덕군은 차유마을을 내력에 따라 대게원조마을로 명명하였다.

  • 축제정보│영덕대게축제
  • 축제소개│영덕대게의 ‘참맛’을 전하는 체험축제
  • 축제기간│2024.02.29(목)~2024.03.03(일)
  • 축제장소│삼사해상공원
  • 운영시간│10:00~19:00
  • 이용요금│일부 체험 유료

별난 주류 여행 

서울에서 열리는 주류박람회로서, 전 세계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300여 종이 넘는 술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술은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문가 세미나, 경매,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또한 준비돼 있다.

  • 축제정보│별난주류여행
  • 축제소개│서울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주류박람회
  • 축제기간│2024.03.02(토)~2024.03.03(일)
  • 축제장소│플렌티 컨벤션
  • 운영시간│11:00~18:00
  • 이용용금│유료 30,000원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사업자의 경우, 간혹 기관 등에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 그 방법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사업자 등록증 발급은 '홈택스'에서 할 수 있는데요.

그 과정을 차근차근 아래에 설명해드려볼게요. 


1) 홈택스 들어가기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_pp.xml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2) 홈택스 로그인 인증방식 선택 후 로그인 (공인인증서 혹은 아이디 등)

로그인은 평소에 홈택스에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어서 해당 정보를 통해 로그인했어요. 

 

 

3) 홈택스 상단 카테고리 중 '국세 증명, 사업자등록 세금관련 신청/신고' 클릭 (마우스를 갖다대기만 해도 됩니다) 

 

 

 

 

4) 즉시발급 증명 -> 사업자등록증 재발급 클릭 

 

 

 

 

5) 기본 인적 사항 확인 및 발급 사유 작성 후 신청 

저의 경우에는 금융기관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요구한 터라, 

'금융기관 제출'이라고 작성했어요. 


정말 금방이지요?

신청하고 난 뒤에, 

해당 서류를 출력하거나 하면 된답니다. 

홈택스 들어가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처음엔

번거롭고 괜히 어렵고 시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싫었는데

막상 방법을 알고 나니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 :) 

홈택스와 친해지면, 나중에 어떠한 기관에서 서류를 요구하거나

세금 신고를 해야 할 때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가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

홈택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도 되지만

대기 시간이 엄~청 길거든요. 

다음에도 홈택스를 통해 서류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증은 누가 하는가? 


공증은 변호사가 합니다.

번역공증이란 문서를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 후에 해당 문서를 공문서화 시키는 것입니다.

해외에서는 경찰관, 은행원, 치과의사 등 공증인이 다양하지만

국내에서는 변호사만 공증인이 됩니다.


번역공증 촉탁대리란? 

제3자가 대신하여 번역공증을 받아주는 것을 번역공증 촉탁대리라고 합니다.

국내의 번역공증은 제3자에 의해 진행되며 동일한 변호사의 번역 공증본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호사가 아닌자가 "번역공증"이란 용어를 사용 시 본인이 직접 번역공증을 하는 것과 같은 혼란을 야기하며 공증인법 위반이 되기에 대행업체에서는 "번역공증촉탁대리" (또는 공증대행) 이라는 용어를 사용

 

번역 공증 문서는 한 장소에서 제작되지 않습니다.

공증 사무실은 이해관계의 문제로 번역과 관련된 직접적인 업무를 볼 수 없으며 업체 소개도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증 사무실은 공증만, 번역은 제3자(=업체)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공증 대행이란,

번역을 한 제3자(=업체)가 공증 사무실에 방문하여 번역 공증을 받는 구조입니다.

최근에는 번역 자격 1호에 해당하는 외국어 번역 행정사들이 "번역 공증 촉탁 대리"의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외국어번역행정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번역 공증"과 비슷한 "번역 증명서"(=번역 인증) 서비스가 있습니다. 

외국어번역행정사는 의뢰를 받고 나서 제출하는 국가에 따라

"번역 공증" 과 "번역 인증서" 중 보다 적합한 방법을 택해서 진행합니다.

따라서 문서에 변호사 공증(Notarial Certificate)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의뢰인은 변호사 공증으로 해 달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번역공증촉탁대리(번역공증대행) 절차 


번역 자격인이 번역문을 소지하고 공증 사무실에 방문합니다.

공증 변호사가 번역자의 자격 등을 확인하고 

공증 서식에 따라서 문서를 만듭니다.

 

번역 자격이 있는 자로는 다음과 같으며 번역 언어에는 구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문 자격인이 중국어 번역 공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위의 자격이 없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번역한 문서를 가지고 공증 사무소에 방문해도 번역 공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번역공증 촉탁대리"(=번역공증대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존재하게 됩니다.


번역공증촉탁대리(번역공증대행) 비용 

 

공증사무실의 공증료는 대상 문서 1장 기준으로 26,500원입니다. (2020. 11월 기준)

공증받는 문서의 페이지 수에 따라 그에 따른 보관료 등이 추가됩니다.

문서를 만드는 작업에는 대략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업체에서 부르는 소요기간은 문서의 번역기간이며 

업체에서 부르는 비용은 위의 공증료에 번역료와 대행료를 더한 값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Emily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남양주시 입영 지원금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남양주시 입영 지원금의 예상 수혜 인원은 연 4,000명으로 병역 이행 시기는 개인 의사가 반영되기에 개별적으로 입영이 결정된 청년의 신청을 받아지역화폐(남양주나라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책 혜택은 모르고 지나면 너무나 아쉬우니 해당 정보 잘 확인하시고 기한에 맞추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영지원금이란?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 예정인 남양주 시민에게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자 남양주시에서 마련한 지원금

 

 

지급대상

현역병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소집)통지서를 받은 입영 예정자

2022. 1. 1. 이후 입영(소집)자 중 입영 전 신청하지 못한 입영자는 소급적용 대상으로 복무중까지 신청 가능

1 장교, 부사관, 예술·체육요원, 공중보건의,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제외

2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입영일 이후 신청 시 입영일을 신청일로 봄)

 

 

신청기간

입영(소집)통지서 수령 후 ~ 입영(소집) 전까지 신청

다만, 입영 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는 복무중까지 신청 가능

 

 

지급내용

1인당 10만원 지역화폐(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1회)

 

 

신청주체

입영자 본인 또는 대리인*

* 주민등록상 가족 중 성년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직계존비속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 신청 대리인 :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신청방법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신청

 

구비서류 

신분증, 입영(소집)통지서 원본 또는 사본 또는 병적증명서

 

 

문의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와부읍 031-590-4809 조안면 031-590-2629
진접읍 031-590-5839 별내동 031-590-8147
화도읍 031-590-5451 호평동 031-590-6904
진건읍 031-590-5852 평내동 031-590-2981
오남읍 031-590-1432 금곡동 031-590-8446
퇴계원읍 031-590-4931 양정동 031-590-4986
별내면 031-590-2606 다산1동 031-590-2686
수동면 031-590-4945 다산2동 031-590-2955
화도읍 동부출장소 031-590-8613 화도읍 남부출장소 031-590-7391

 

문의전화

시민안전관(민방위팀) 031) 590-4735

반응형
반응형

부모급여란?

만 0세 및 만 1세 아동을 돌보는 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1월 25일부터 지급하는 복지 수당

기존의 영아수당을 개편하여 만 0세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 월 70만 원, 만 1세를 돌보는 가정은 월 35만 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골자이며, 2024년에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
만 0세 아동이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면 부모급여에서 어린이집 보육료를 차감한 뒤 지급

* 기존의 영아수당을 받고 있던 부모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부모급여로 전환됨
* 매달 10만 원씩 받는 아동수당과 출산 시 20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도 부모급여와 중복 지급
*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금과 부모급여는 중복 지급이 안 되니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함

*2022년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22년 도입된 영아수당 지급계획과 동일)

 


반응형
부모급여 신청방법

출산 후 60일 이내에 부모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관할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

복지로 (www.bokjiro.go.kr) / 정부24(www.gov.kr) 

출산 후 60일을 넘겨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이미 지난 시점의 부모급여는 소급해서 받을 수 X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신청 가능 

△ (온라인) 대법원 온라인 출생신고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자동 연계되어 일괄 신청 가능
△ (주민센터 방문) 출생신고서 제출 시, 첫만남이용권·아동수당·부모급여 신청서 함께 제출

 


부모급여 지급일

신청 후 매월 25일마다 등록한 계좌에 입금

 


부모급여  아동수당 중복지원과 차이점
기준 부모급여 
(어린이집 미이용)
부모급여
(어린이집 이용) 
아동수당 
2023년
0~11개월 
(만 0세)
70만원 바우처 지원: 51만 4000원
차액 현금 지급: 18만 6000원
월 10만원
2023년
12~23개월
(만 1세)
35만원 50만원 바우처 지원
2024년
0~11개월
(만 0세)
100만원 바우처 지원: 현재 금액 확정 X
2024년
12~23개월
(만 1세)
50만원 50만원 바우처 지원
24~35개월
36~84개월
85~96개월

부모급여 관련 문의 

○ 보건복지부 129, 044-202-3571/3572/3554/3557/3583/3594
○ 한국보육진흥원 콜센터 02-1661-5666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
※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1577-2514, 02-2100-6365, 6325, 6309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