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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어제 다영이 전화영어 3번째 달 비용을 결제했습니다. 

 

 

그것도! 

 

 

주3회(20분)으로 말이죠. (32,000원) 

 

 

 

처음에 주2회(15분)으로 시작했던 것에 반해 

 

 

시간이나 횟수도 조금 변경되었죠(늘었죠). 

 

 

 

아직까지 전화영어가 괜찮냐고 묻는다면,

 

 

예! 저는 그렇습니다 :)

 

 

두 달을 넘게 선생님과 아침마다 대화를 하면서 

 

 

솔직히 하루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 동안 단 20분 

 

 

영어로 말한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겠어요.

 

 

하지만 요즘은 뭐랄까, 

 

 

영어로 말을 할 때 그래도, 그래도 내가 좀 더 향상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비록 느리긴 하지만요. 

 

 

(이는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 제 선생님은 크게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저번 포스팅에도 썼듯이 

 

 

저희 선생님의 역할은 엄~청 크진 않아요.

 

 

피드백도 뭐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고 

 

 

선생님이 제게 해주시는 것은 그저 

 

 

조용히 들어주시며 제가 막힐 때 도와주고 

 

 

그것 뿐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마음 편히 떠들 수 있는 상대가 되어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게는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제 전화영어 수업 시 사용되는 자료는 

 

 

시사에 관한 내용들인데요.

 

 

좋아하는 영화, 가고 싶은 곳, 버킷리스트 뭐 이런 얘기만 하다가 

 

 

시사 이야기에 대해 말해야 하는 순간들을 맞닥뜨려야 하게 되었다 보니 

 

 

관련해서 생소한 어휘들을 미리 공부하게 되고, 또 미리 연습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조금이나마 발전하게 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불어서 

 

 

저는 번역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red, enjoy, exhausted

 

 

이런 수준의 단어 이상의 것들을 자주 접하게 되어요.

 

 

이런 문장들을 영->한 / 한->영 으로 번역하게 되다보니

 

 

제겐 일 = 공부가 되는 셈이죠. 

 

 

간단히 말씀드려, 

 

 

회화를 학습할 때 이런 '영작' 공부를 하는 시간이 함께 제공이 된다면 

 

 

분명 말하기를 할 때 많은 쓸모가 있을 것입니다.

 

 

한 예로, 말을 할 때 ~하니까 ~하다 이런 말을 할 때

 

 

우리 바로 튀어나오는 단어가 because 이잖아요.

 

 

하지만 번역을 할 때 보면 ~ 때문에 ~하게 되었다 이런 느낌을 주는 표현으로 

 

 

cause, lead, result in 등등이 있어요.

 

 

이런 표현들을 because 대신에 쓰면서 어휘력도 높아지고, 

 

 

또 위의 표현을 사용했을 때

 

 

접속사가 사라지니 문장이 더 짧고 간결하거나 매끄러워질 수 있거든요. 

 

 

또, 내  하고자 하는 게 ~야 라고 할 때 바로 떠오르는 단어는 want 겠지만 

 

 

이런 뉘앙스로 말을 하고자 할 때 My goal(My purpose) is to~가 될 수도 있고

 

 

I aim to~가 될 수도 있듯이 

 

 

이런 다양한 표현은 내가 가진 얼마 안되는 어휘로 계속 내뱉어 내기만 하려고 하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표현을 받아들이고, 또 그 표현을 혼자 쓰는 시간이 가미되어야 하거든요. 

 

 

여기에 더불어 

 

 

원서를 자주 읽는 시간 + 영어로 말하는 영상 시청 시간까지 추가한다면 정말 완벽하겠죠! 

 

https://www.dayoung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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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과후 재개를 기다리던 저는 

 

 

기다림에 지치고 지쳐 인근 어학원의 파트직을 알아보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좋은 곳에 적절한 시급의 자리를 찾게 되었어요. 

 

 

 

일자리를 알아볼 때 저는 파트직을 찾는 것이다보니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풀타임 구직 공고가 많은 곳보다는 

 

 

파트타이머를 구하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등을 자주 방문했어요.

 

 

 

간만에 파트직을 구하면서 놀란 사실은....

 

 

현재 최저시급이 8,590원이죠? 

 

 

보조 강사나 채점 알바가 아닌 실제 본 수업을 가르치는 강사직인데 

 

 

시급이 10,000~13,000원이 적잖이 있다는 거였어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시급 10,000~13,000원이 과연 적당한가... 

 

 

전, 수업 준비할 거 없는, 그냥 가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바로 투입되어도 되는 채점 알바단어 테스트 선생님으로 일하게 된다면 

 

 

저 정도 급여를 허용할 수 있지만 

 

 

(채점 알바나 단어 테스트 업무 자체를 낮게 보는 것이 아니라 

 

 

정규 클래스 티칭보다 업무 준비에 있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게 아니라면 저 급여는 결코 허용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클래스 정규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를 고용하는 데에도 

 

 

저 정도의 시급이 적잖이 있다는 것이죠. 

 

 

클래스의 본 수업을 맡는 강사의 경우 

 

 

15,000원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고용하는 원장은 되어본 적 없으나 

 

 

고용인의 입장에서의 생각은, 

 

 

적은 돈을 받으면 딱 그만큼만의 일만 하고 싶고 

 

 

만족스러운 돈을 받게 되면 그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10을 주면 11을 해내고 싶어지거든요. 

 

 

 

암튼, 그나마 그 곳들 중에서 

 

 

그래도 아 이 정도면 거리도 괜찮고 시급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하는 곳을 한 군데 찾았고, 면접을 본 뒤, 기쁘게도 저는 계약이 되었답니다.

 

 

 

 

저는 어학원에서는 풀타임(2~10시)로만 근무해보았지 파트로는 일해본 적이 없는데요. 

 

 

풀타임의 장점도 있겠지만 요즘 이렇게 일을 하면서 (1달 정도 되었어요)

 

 

파트 강사가 이렇게 편하고 좋은 거였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풀타임으로 일할 적에는 

 

 

1. (무의미한) 회의 참석 

 

 

2. (원치 않는) 회식에의 (어쩔 수 없는) 참여 

 

 

3. 다섯 클래스를 연속으로 가르칠 때 세번째 클래스 쯤부터 밀려오는 피로함과 배고픔 

 

 

이게 저에게 이따금씩 고역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2-10이 근무시간인데, 오늘은 다음 날 할로윈 파티 준비가 있으니 11시까지 일합니다 (저녁은 사줄게요),  

 

 

내일은 다함께 대청소 좀 하고자 하니 1시까지 와주세요, 

 

 

내신 대비를 해야 하니 토요일에 나와주세요, 

 

 

이런 것들이 부당하다고 느꼈어요. 

 

 

(이 때 추가 근무로 인한 급여 지급은 X) 

 

 

한두번, 이해할 수 있어요. 세네번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10-20분, 괜찮아요. 저도 출근할 때마다 늘 20분은 일찍 갔거든요. 

 

 

문제는, 왜 내가 고용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근무시간 외의 시간에도 나를 언제든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였어요. 

 

 

내가 아무리 부지런히 일해도 아무리 꾀부리지 않아도 

 

 

단 한번도 학원 비품을 집에 가져가지 않아도 

 

 

나의 근무 외 시간이 갑자기 무대가로 근무 시간이 되어버릴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저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분명 강사의 마음과 노력을 알아주는 좋은 학원들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꾀부리는 강사들도 적잖이 있을 것이구요) 

 

 

 

암튼 그런데,

 

 

저런 제게 있어 파트로 일을 한다는 것은 계약에 따라 

 

 

딱 그 시간에 그 수업만 가르치고 오면 되는 것이고 

 

 

사실 제가 파트이다 보니 

 

 

저는 정말 수업 티칭 외엔 딱히 하는 게 없어요. 할 필요도 없고

 

 

제가 근무해야 하는 시간에 정말 "성실"하게, 꾀부리지 않고 제 노동만 제공하고 오면 되는 거죠. 

 

 

(직장동료들과 으쌰으쌰를 좋아하신다거나, 퇴직금을 원하신다거나, 

 

 

뭐 기타 소속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행이도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 모두가 제게 다정히 대해주시고 

 

 

원장님께서도 처음 뵌 날부터 지금까지 제게 일을 모두 믿고 맡겨주시며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더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아무튼,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이죠.

 

 

저는 일을 해가면서 차차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차리게 되어가고 있고 

 

 

이런 저에게는 이런 일이 맞음을 점차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을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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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6월 6일에 고용 노동부에서 담당하는 

 

 

정부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에 신청했어요.

 

 

이것은 지자체에서 주는 지원금과는 별개이지만,  

 

 

지자체에서 만일 기존에 신청하여 5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면 

 

 

이번 지원금 총 150만원 중 50만원은 제하여 

 

 

100만원만 받는 것이구요. 

 

 

저는 제가 거주하는 곳의 지자체에서 감사하게도 

 

 

50만원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이번 고용노동부에서 100만원을 지급 받기를 희망하며 

 

 

이번 지원금을 신청했답니다. 

 

 

(지원금 신청 서류는 간략하게 

 

 

2019년 소득, 2020년 계약서 혹은 노무미제공 확인서, 2020년 소득 감소 증명서류 

 

 

이렇게 내시면 된답니다. 저는 2019년 원천징수 영수증과 

 

 

2020년 계약서 그리고 소득감소 증빙을 위해 통장내역본을 제출했어요) 

 

 

신청 후 2주 이내로 결과가 나온다고 당초 얘기했었던 것과는 달리

 

 

저는 6월 6일에 신청했지만 

 

 

아직 결과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에요. 

 

 

신청 후 기다리던 중, 

 

6월 10일에 보완해야 할 서류가 있음을 알리는 문자가 한 차례 왔고 

 

보완 서류를 보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원금 관련 절차가 늦어지고 있어 양해 부탁한다는 문자가 또 한 차례

 

고용 노동부로부터 왔어요. 

 

 

현재 절차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https://covid19.ei.go.kr"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covid19.ei.go.kr">http:// https://covid19.ei.go.kr 

 

고용보험

 

covid19.ei.go.kr

 

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어느 정도 절차가 진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의 경우는...

 

 

 

 

짜잔!!!

 

 

접수 및 심사 진행 중이네요ㅠㅠㅠ 

 

 

사실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상세하게 알고 싶다면 

 

 

고용노동부나 혹은 자신의 서류 담당자 직통 번호로 전화를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아무튼 6월 말에는 연락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저는 차분히 기다려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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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지난 주 다영이 전화영어를 새로 결제했어요.

 

 

사실 첫번째 달만 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다른 데를 찾아보려 했는데

 

 

한 달 해보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 이번달도 다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월/수/금 15분 (오전 9:15) 이었던 것이 

 

 

이번 달에는 화/목 20분 (오전 9:00) 으로 바뀌었어요 ㅠㅠㅠ 

 

 

 

 

 

하하하 대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회차 수업이 끝나고 제가 

 

 

'생각해보니 나 이번이 마지막 수업이에요 다음 달도 결제할래요' 했더니 

 

 

선생님이 말하기를, 

 

 

관리 매니저가 저와의 수업 시간에 다른 학생을 넣어버렸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 다른 시간대로 변경하게 되었답니다. 

 

 

다영이 전화영어의 또 다른 문제점을 하나 찾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새로이 결제를 하고 

 

 

(결제창은 선생님이 직접 링크를 보내줍니다) 

 

 

 

 

이번주 새로이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가격 좀 보세요! 주 2회 20분 수업에 2만원 >_<) 

 

 

제 의도와 관계없이 바뀌긴 한 거지만 

 

 

20분 수업을 하고보니 15분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예전엔 아 이제 입이 좀 풀렸(?)다 싶을 때쯤 끝났는데

 

 

20분 수업을 하고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떠들고 끝났다 싶더라구요.

 

 

(다음엔 30분도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파고다원, 랭귀지 큐브, 영국문화원, YBM, 월스트리트까지

 

 

일대일 혹은 다대일 회화수업 영어학원을 

 

 

진짜 안 다녀 본 곳이 없어요 ㅎㅎㅎ

 

 

(대체 영어공부에 퍼부은 돈이 얼마인지....ㅠㅠㅠ)

 

 

개인차가 있겠지만,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대면 수업의 경우 그룹 수업보단 1:1 수업이 당연히 낫고 

 

 

대면 그룹수업보단 차라리 전화영어 수업이 나은 거 같아요.

 

 

가격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1:1 대면 수업 > 전화영어수업 > 그룹 수업  

 

 

이렇구요. 

 

 

그룹 수업이 제겐 가장 별로인 이유는, 

 

 

저는 영어 말하기 수업을 할 때 빼는 성격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외에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내가 말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또 어떤 반 친구들을 만나느냐에 분위기가 많이 좌우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내가 말할 때 선생님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해주길 바라고,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어디가 틀렸는지를 고쳐주길 바라는데

 

 

그룹수업에선 그런 걸 기대할 수 없죠 

 

 

(대신 여러 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열심히 말한 거 같고 

 

 

신나게 웃긴 했는데 나 뭐했지? 

 

 

1시간을 앉아있었는데 나 대체 몇 마디밖에 말 못한거지? 

 

 

할 때가 꽤 있었어요. 

 

 

아무튼, 

 

 

제게는 전화영어가 꽤나 만족스러워 향후 몇달간은 

 

 

끊지 않고 꾸준히 할 예정이랍니다. 

 

 

꼭 제가 하고 있는 이 다영이 전화영어가 아니더라도

 

 

전화영어회사는 정~말 많아요. 

 

 

무료 레벨 테스트가 진행되는 곳들이 많으니

 

 

한 번 시간내어 테스트도 해보고, 커리큘럼이나 방식이 나와 맞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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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월수금 주 3일, 15분간 

 

 

다영이 영어에서 전화영어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제 벌써 11회차가 지났는데요. 

 

 

비용은 2만원 남짓으로, 

 

 

보통 이 정도 수업을 하려면 다른 전화영어 업체의 경우 

 

 

10만원이 넘어가거든요. 

 

 

저렴한 값에 이 전화영어를 하는 것도 있는데

 

 

수업 자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여태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선생님은 숙제를 안 하면... 삐지셔요.

 

 

 

 

 

저는 수, 금은 숙제를 잘해가는 편인데 

 

 

월요일은 전날에 숙제를 해야 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흐트러져서 

 

 

숙제를 못 한 적이 2번 있어요. 

 

 

선생님은 늘 수업 시 토론할 내용에 관한 문서를 미리 보내주는데 

 

 

수업을 시작하면 저에게 늘 

 

 

이 글은 '무엇에 관한 것이었냐' 고 먼저 물으셔요. 

 

 

그럼 숙제를 안 해간 날은 우물쭈물하게 되고 

 

 

 

 

 

그럼 선생님은 '너 숙제 안했니?' 하고 바로 물으셔요. 

 

 

그럼 저는 '아 내가 주말이 되면 바쁘고 늘어지고 ...3#$%#$^#^....'

 

 

오만가지 변명을 갖다 붙여도 잘 안 통해요ㅠㅠ 

 

 

그래서 지난 월요일에는 

 

 

'숙제를 안 했니? 뒷 장의 문제들은 준비했니?' 하나 하나 물으시길래

 

 

다 못했다고 이실직고 한 뒤 미안하다고 말씀드렸어요ㅠㅠ 

 

 

그랬더니, 선생님께선 3초 정도 정적이 흐른 뒤 

 

 

'그럼 뭐에 대해 하고 싶니?'

 

 

 

 

라고 물으시는데 

 

 

저 질문...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저 질문은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적, 숙제 안 해 온 아이들에게 

 

 

하곤 했던 바로 그 질문이었어요. 

 

 

"숙제를 안 했구나."

 

 

"이걸로 진도를 나가야 되는데, 안 해왔네."

 

 

"그럼 오늘 뭘 했으면 좋겠니..?"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숙제를 안해오면 솔직히 좀 맥빠지거든요 

 

 

그런데 학생의 입장이 되어놓고 보니 선생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수업은 비록 주제가 어려웠지만(정치, 정치인) 

 

 

어제부터 꼼꼼히 준비를 해놓은 뒤 수업을 했답니다. 

 

 

오늘 제일 말을 못했지만 그래서 오늘 더욱 전화영어의 유익함을 깨달았어요.

 

 

'아 주제가 어려울 수록 내가 완전 말이 꼬이는 구나..' 라는 걸 느꼈거든요. 

 

 

자, 그러면 제가 하고 있는 다영이 전화영어의 장,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장점]

 

 

- 저렴 (월 16,000원 / 주 2회 / 15분) 

https://www.dayoungenglish.com/pricing

 

 

- (선생님을 잘 만나면) 수업의 질도 괜찮은 편 

 

 

[단점]

 

 

-불편사항에 대해 바로 전화할 곳이 없음 : 

  

 문의사항에 대해 Q&A 식으로 메세지를 보낼 수는 있지만 

 

 직통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곳이 없음 (카톡 아이디는 있음 'rosequitaleg08)

 

 

-수업의 피드백이 약한 편 :

 

 선생님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 수업을 해주는 선생님이 주시는 피드백은 

 

 큰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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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저는 책 편식이 심해서 늘 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것만 읽거나 

 

 

그마저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책을 하나도 읽지 않다간 머리가 돌덩이가 될 것 같아서 

 

 

책에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좀 더 쉬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검색을 했다가 

 

 

광고인가 어디서 들어보았던 '밀리의 서재' 라는 것이 검색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쯤 하려나, 하고 가격을 보니 

 

 

월 정기 구독(책 무제한)을 하면 첫번째 달은 무료로 해주길래 (월 9,900원) 

 

 

오 한 번 해볼까? 해서 어제 바로 회원가입도 하고 

 

 

첫번째 달은 무료니 0원 결제하여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예~전에 서점에서 슥 훑어보고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었던 

 

 

'라틴어 수업' 이라는 책을 제 첫번째 도서로 삼아서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고, 

 

 

앞으로 1달동안 제가 얼마나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을런지 

 

 

시험해보려 합니다. 

 

 

 

저는 

 

 

'책은 그래도 종이책이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종이책만이 가지는 그 아날로그적 매력이 있죠^^)

 

 

밤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좀 보려고 할 때 

 

 

종이책같은 경우는 핸드폰보다 상대적으로 무겁고 들고 있어야 하는데

 

 

전자책은 작은 핸드폰 하나면 되니 확실히 더 편하긴 하더라구요.

 

 

한국 성인이 1년에 읽는 책이 평균 8권이라던데

 

 

사실 맘만 먹으면 1달에도 8권을 읽을 수 있잖아요.

 

 

지식도 쌓고 마음도 키워주기 위해 저는 앞으로 1달 동안 

 

 

이틀에 한 권씩, 읽어보려 합니다. 

 

 

너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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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여러분의 허리는 안녕하신가요?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카페에서 일을 보다가 

 

 

평소와 다름없는 자세로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갑자기 

 

 

'빠직' 하는 느낌과 함께 허리를 삐끗하는 경험을 했답니다.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가난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약국이나 병원의 도움을 받을 생각은 못했고, 

 

 

등록해놓은 수업 코스가 있어서 돌아가지도, 수업을 듣지도 못한 채로 

 

 

1주일을 누워 지내며 울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나 불편했냐면 걷기조차 힘들었거든요.

 

 

걸을 때마다 허리 쪽이 진동을 하면 그 때마다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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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허리 삐끗 사건은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 줄 알고 

 

 

저는 이후로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들은 

 

 

디스크는 남의 일이라며 마구마구 해댔죠. 

 

 

 

 

 

의자에도 삐딱하게 앉고, 짝다리로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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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로도 앉고, 요가도 마구마구 하고 

 

 

그렇게 세월을 보내면서 제 디스크는 자세를 똑바로 하라고 울부짖었고, 

 

 

2019년 1월 척추전문병원이라는 곳에서 결국 디스크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척추 환우들이나 명의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시술이나 수술은 정말 고민끝에 결정해야 하고, 

 

 

대학병원도 내원하면서 상담을 받아본 후에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돌이켜보면 (제가 다닌 병원에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저는 허리에만 통증이 있었고 거동도 잘되고 방사통도 없었는데

 

 

4-5번 추간판 탈출을 진단받은 제게 

 

 

시술 2가지(고주파 수핵, 신경 성형)를 권유했고 

 

 

통증만 없다면 좋겠단 생각에 시술 2가지를 했답니다. 

 

 

시술을 하고 난 뒤 어 나 날라다니네 하고 방심해서 

 

 

 저는 정신을 못차리고 또 바르지 않은 자세들을 마구 해댔어요. 

 

 

허리에 절~~~대 안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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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 구부리기

 

 

2. 의자에 앉을 때 허리 똑바로 안 세우기 (사실 디스크에는 앉기가 제일 좋지 않아요. 서기보다) 

 

 

3. 짝다리로 서기 

 

 

4. 방바닥에서 밥먹기 

 

 

그러다 디스크가 화가 많이 났는지 

 

 

2달 전 또 거동하기 불편하게 시큰하고 욱신거려 저는 

 

 

또 같은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이번엔 '풍선확장술' 이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갈 때마다 바로 시술을 권유해주는 해당 병원에는 

 

 

이젠 안 가려고 해요....ㅠㅠ 

 

 

척추 환우들, 재활 명의 분이 반복적으로 하는 얘기는 

 

 

척추 위생(척추에 좋은 생활습관)이 디스크 재활에 제일 좋다고 해요.

 

 

물론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저와 같은 경우게 그에 해당된다고 해요. 

 

 

꾸준한 걷기 운동과 신전 운동, 그리고 바른 자세를 통해 

 

 

몇 개월간을 습관을 들이면 디스크가 다시 붙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디스크 재활 명의께서도 말씀하셨죠. '허리는 좋은 자세로 낫는다' 고요. 

 

 

저는 그걸 모르고, 올바른 자세와 운동을 통해 제 디스크가 

 

 

재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덮어버리고 

 

 

그냥 보험 있으니까, 의사가 시술하라고 하니까, 시술이 좋다고 하니까, 

 

 

시술을 무려 3가지나 해버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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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듣는 운동이 바로 멕켄지 신전운동인데요.

 

 

이게 운동이야? 싶을 만큼 되게 별 게 없어요. 

 

https://youtu.be/TiMJOt6stPE

 

 

 

 

 

저는 저 자세를 30분에 1번씩 하거나 

 

 

바빠서 일 보고 있다가 아 맞다! 하고 정신 차리면 하고 이런 식이에요. 

 

 

아픈 허리 관리에는 단계가 있는데,

 

 

걷기 힘들 정도로 아플 때에는 

 

 

1. 식후 20-30분 걷기 

(걷기를 할 때 디스크에 가해지는 가벼운 충격이 디스크에 좋다고 해요) 

 

 

 

2. 척추 위생 지키기 

(허리 바르게 세우고, 앉을 때 의자 뒤에 쿠션) 

 

 

 

3. 그 외 시간엔 누워있기 

 

 

를 실천해야 해요.

 

 

 

회복 초기에는 

 

 

1. 유산소 운동(자전거 타기 *등받이 있는 것 / 트레드밀) 

 

 

2. 근력 운동

 

 

3. 구기 운동

 

 

도 할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유산소 운동은 '걷기' 만, 그리고 무산소 운동은 

 

 

 

추천받은 엉덩이 강화 운동(다리 벌리기) 하나만 꾸준히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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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은 

 

 

 

나중에 제가 다 회복이 되고 나면, 그 때 고려해보려 합니다. 

 

 

 

다들 허리 관리 잘하세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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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이러다간 영어가 굳어버릴까봐! 

 

 

얼마 전부터 민병철, 튜터링, 엔구스, 민트영어 등등 여러 전화영어 업체들을 통해

 

 

레벨테스트 및 무료 수업을 한 뒤 

 

 

저렴한 게 최고! 라는 생각에 

 

 

다영이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비용이 저렴한 만큼 

 

 

중간에 정리를 해준다거나, 

 

 

선생님을 연결해준다거나,

 

 

수업 자료가 꼼꼼히 준비되어있다거나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완벽하다고 볼 수 없지만

 

 

저는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내 이야기 잘 들어주고 

 

 

하는 말에 오류가 있을 때 혹은 막힐 때

 

 

지적해 줄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이 업체를 선택했어요 

 

 

 

비용은 다른 전화영어에 비해서 이거 

 

 

뭐가 잘못된 거 아니야? 싶을 만큼 저렴해요.

 

 

다른 전화영어의 경우 뭐 시간이나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 10만원 정도 할 수 있는데 

 

 

다영이 영어는 그것의 1/10 가격이라고 보시면 돼요. 

 

 

 

 

 

과정이 또 뭐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주제를 정해서 프리토킹을 하는 것을 골랐구요. 

 

 

주 3회 (15분) 으로 해서 24,000원을 결제했답니다. 

 

 

 

 

 

결제창은 이렇게 선생님과의 대화창을 통해 바로 받게 되구요 

 

 

(중간 관리자가 없다고 보시면 돼요) 

 

 

제가 결제를 마치게 되면 

 

 

정한 날짜에 바로 수업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료를 파일로 받게 된답니다. 

 

 

그럼 저는 출력을 한 뒤에 미리 공부를 해두고 

 

 

 ㄱ

 

 

저는 오전 9:15~30 까지 15분간 수업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정확히 시간 맞춰서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한 5분 통화한 거 같았는데 어느 새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셔서 

 

 

통화를 마무리하고, 

 

 

 

 

 

선생님께선 이렇게 심플하게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작성해서 보내주셨어요. 

 

 

이 정도면 무난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수업을 마치고 나서 보니 

 

 

주제도 주제인 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지라 

 

 

15분은 역시 짧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엔 기회가 된다면 20분이나 30분으로 해보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전화영어를 통해 시간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하면서 

 

 

굳어버린 영어 말하기 실력을 다시금 깨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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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어제부터 남양주시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재난 지원금은 모두에게 10만원씩(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신청 방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해요^^ 

 

 

해당 지원금은 4월 28일 재난긴금지원금 지급 대상을 

 

 

당초 소득 하위 70%(남양주시민 80%에 해당)에서 

 

 

모든 시민으로 확대했다고 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되지만 

 

 

편리하게 핸드폰으로도 신청이 가능해요. 

 

 

저는 오늘 오전에 눈뜨자마자 핸드폰으로 했는데요. 

 

 

거의 5분 안에 끝난 거 같네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접속 

(https://www.nyj.go.kr/main/1)

 

 

 

2.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 가기 클릭 

 

 

 

 

 

 

3. 신청하기 클릭

 

 

 

 

 

4. 휴대전화 본인 인증

 

 

 

 

 

5. 관할 동사무소 및 세대주와의 관계, 지원급 지급받을 계좌 등 작성

 

 

 

 

 

 

6. 신청 끝! 

 

 

 

참 쉽죠? 

 

 

 

해당 재난지원금은 2020년 5월 4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관련 부분은 문자로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저는 신청했지만.....

 

해당 지원금은 기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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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mily 입니다.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에 대한 2차 추경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서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국민들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급 방법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원 / 2인가구 60만원 / 3인가구 80만원 / 4인가구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현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에만 지급되고,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 연금 등 약 270만 가구가 이에 해당되며 이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이나 방문 없이도 5월 4일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해요.

 

 

 

저는 사실 현금이 더 저에게 나은 게 사실인 게

 

 

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비 이런 거는 줄이면 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는 적금이나 보험료, 카드값 등은 

 

 

지역화폐로 계산이 안되잖아요ㅠㅠ 

 

 

 

 

그래도 지역화폐로 받으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기도 할 테고

 

 

주는 게 어디냐 하고 생각하려구요!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충전이 되는 데요. 

 

 

아마도 제가 이번에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받은 식과 비슷할 것 같아요. 

 

 

이는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도 신청 가능하다고 해요. 

 

 

 

다음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형태로 받는 경우에는 

 

 

5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을 찾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신청은 마스크 5부제처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금 중 하루만 신청이 가능하니 

 

 

이 부분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또, 현재 지역화폐를 쓰고 있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번 이 정부 재난 지원금도 그와 마찬가지로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유흥업소 등에서는 쓸 수 없고,

 

 

사용 가능지역도 당연히 지원받는 국민이 거주하는 광역 지자체로 한정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사용기한!

 

 

제한은 있지만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하니 이 부분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들으셨듯이,

 

 

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자발적 기부로 간주해서 고용보험 기금 수입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신청 단계에서 기부의사를 표현하거나 수령 후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이런 경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다들 지원금을 문제없이 잘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 기사를 클릭해보세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316810&date=2020043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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